설소대 수술 고민중인 18일차 유성이 압쥐입니다.75
- 한대말래
- 등록일 2022-08-30 17:35
- 조회수 17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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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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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ordered_set
저 설소대 짧습니다.
첫째도 짧고요
젖도 엄청 안먹었어요.
그래서 고민하다 안했는데 결론적으로는 그때 안먹은건 설소대랑 상관이 없었습니다.
하물며 잘먹는데 왜 고민하시는지요. 가족중에 그것때문에 고생하는 분이 있으신가요?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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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남~
병원에서 얘기했으면 빨리 하시는게 좋습니다. 나중에 발음도 문제생깁니다.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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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동네남자
저희도 설소대 이야기 있었는데...
안하려고 하다가 신생아때는 수술도 아니고...간단한 시술 정도라 검진때 같이 했습니다.
의사분도 권하시고... 무엇보다 괜히 찝찝하자나요.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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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전
산부인과 소아과 조리원 한건물 있는곳에서 했는데
설소대 짧다해서 조리원퇴원하면서 잘랐네요. 어릴땐 마취없이 그냥 바로자르고 지혈될때까지만 거즈물리고 지혈되면 그걸로 끝이었어요. 나이들면 마취해야하니 할거면 어릴때 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보험특약에 설소대 있으시면 보험청구도 가능합니다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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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금지
저희도 젖 못 빨아서 했는데 안해도 상관 없었요. 첫째때 뭣 모르고 했는데. 둘째는 요령을 아니 수유 하는데 문제 없었어요.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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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쥐살거임니당
저 - 짧음. 안함. 발음 짧다는 소리 많이 들음. 어릴때 먹는건 엄청 잘 먹었다고 함.
첫째 - 짧음. 모유를 못먹었음. 고민고민하다가 해줌.
둘째 - 역시나 짧음. 엄청 잘먹었으나, 첫째도 겪어봤고, 고민없이 그냥 해줬음.
유전인것 같고요.. 해줄거면 빨리해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XX일 지나면 큰 수술 되고, 지금 18일차 정도면 그냥 뚝 하고 자르고, 다음날이면 나아 있습니다.
발음문제는 의견이 다르고요. 제가 갔던 곳 의사는 설소대랑 발음 상관없다고 했네요..
아기가 그래도 잘먹는다고 하니 선택같아요.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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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첫째는 해줬습니다. 저도 혀 짧은데 한국말은
문제없습니다만 영어 굴리는게 힘들어요 ㅎㅎ
첫째는 저보다 짧아 보이더라구요
하려면 미리 해주는 것이 나아요
살짝 피나고 마는정도라서요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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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큰애가 동일한 사례여서 소아과 가니 의사선생님이 하는 걸 권고하시기도 했고 나중에 커서 하려면 전신마취해야한다해서 했는데 (제가 보기에도 짧아보였음) 정말 단순한 시술이더라구요 애기도 별로 안울고
부담느낄정도 아니였어요 그애가 지금 9살인데 영어 발음 좋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