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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여아 3남아 키우고있어요
와이프 복직하면서 살림은 제가 거의 다하고있고
애들 옷 단스를
내복 상의 하의 한벌옷 원피스 이런식으로 제가 정리하게 편하게 다 정리를 해놨어요
빨래 개는게 정말 싫었던게
옷을 개도 큰옷은 넣을 곳이 분명한데 짜잘한건 넣을곳도 불분명하고 그런것도 다 구획화 했거든요
그런데 어제 제가 장염때문에 몸도 피곤한데
전 음쓰 버리고 오는동안
6살딸이 단스 다열어서 옷가게 놀이한다고 옷을 다 안방에 가져가 펼쳐나 크리터졌었네요 ㅠㅠ
와이프는 그동안 화장실에있었구요
애들 노는건데 어찌나 화가 나던지....ㅠㅠ
에휴.....오늘집에가선 미안하다고 해야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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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애들한테 미안한거 천지죠...
저도 오늘 애들한테 사과해야겠네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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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애들한테 미안한거 천지죠...
저도 오늘 애들한테 사과해야겠네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