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포럼 입니다.

가는현찰이면 오는정성이죠

백마디말잘해달란  말보단약간의 현찰이 강력하죠?

내노동이 인정받고 대접받는기분이들테구요

세상 모든 일이 터지기 전에 알 수 없죠

전 마른체질이라 그런지 전혀요

붓기는 마사지가 빼주는 느낌보단 시간 두고 천천히 빠졌던것 같은데 너무 돈 아까웠어요

찜질방은 어때요? 아이슬란드나 캐나다 같은 나라에 찜질방 왜 없찾기 힘들까요?  넘쳐나는게 장작인데 말이죠

미국에서도 한국와서 산후조리원시스템 배워서 가는업체들이있대요. 아직 대중화가 되진않은 모양.

그렇게 삐뚤게 사고하지마시구요.

출산이 무슨 방귀끼듯 뽕 하고 애나오는거 아니에요.

집사람 임신.출산 지켜보며 고생하는거보며 마음도 아프고 안쓰러운데 이런댓글 정말 아닌거 같습니다.

출산후 조금만 관리 잘못하고 먹는거 부실하면 그 후유증 평생가요. 한여름에도 난방 켜고 방 뜨끈하게 하며 산후조리 하는 이유가 있는거라구요.

그걸 단순하게 아무것도 하기싫어 간다고 글 쓰시다니..  참 슬픕니다.

낙상사고, 신생아실공사인부들 들어오기도하구요 . 눈앞에 없다보니 생기는 문제들로 불신이 커지다보니 산후도우미도 못믿는 현실이죠. 조리원을 가고 안가고 문제가 아니고 보이지않는곳에서 일어나는 문제점들때문이죠.

스폰지바압님도 너무 공격적으로 보시지마시구요 

젖몸살때문에 마사지를 받기도하는데요.

초기에는  초유먹여야하는데 젖이 안 돌거나 젖량이부족해서  마사지받구요. 중간에는 젖을 잘 안짜주고 뭉쳐있어서 풀어주는 식으로 받구요 후기에는 젖이 고여있으면 염증생길수도 있어서 단유마사지로 받는다고 배웠습니답

조리원가서 마사지끊었다고 끝나는거 아니에요

선택사항인데 문제들로 다른선택을하는건데 안간다고 몰상식한취급하는것같아 덧적어봅니다. 애보느라 두서가없네요

제가 와이프보다 애 몇배더 많이 봅니다. 다시 와이프 출산해도 조리원 보낼건데요.

황달케어를 내가 어떻게하는데요? 내가 무슨 황달기계가진 병원장인가?

낙상사고 젤많이내는게 비율로 산후조리원이 아니라 부모입니다 댁논리면 부모가 보면안되겠내요? 

산후조리원 한두곳 공사장인부들어오면 다른 산후조리원은 싹다 공사장 인부가 들어오나보죠? 

불신은 따지면 부모가 잴문제죠.

처음에 뭘해야할지 산모와 아이에 대한 대학병원 무료강의 가면 반도 안차요. 

반은커녕 반에 반도 안참..

 인터넷이나 쳐보고 아는척하고 사고하나 나면 우루루루.. 가서 다싸잡아 욕하고 

그리고 젖몸살이  2주 케어 하면 끝이라고 했소가 대학병원가도 아이통곡가도 별거없어요. 근데 그걸 빼줄수있는 케어를 제대로 받기가 힘듬 2주간만 제대로 받고 방법을 알게 습득을 하는거지 그냥 빼내면된다니 하하하

1시간만.젖빼봐요 그 뭉진 가슴에.젖빼는게 말처럼 뚝딱 된는줄아시내 ..

제대로 해보고 말을하세요. 안해보고 다아는것처럼 

저는 애황달로 개고생하고 와이프 젖몸살로 몇주고생하는거 잠도 못자고 매일 젖빼보고 하는.말입니다. 

나처럼 새벽에 와이프 젖몸살로 가슴부여잡고 우는거 보며 같이 울지말라고

그리고 내가공격적이라고요? 

그럼 산후조리원 안티들에겐 왜 아무말도 없으시죠? 궁금하내?

재들은 해보지도 않고 해외엔 산후조리원없으니 우리도 없애야되 하고자빠졌는디.

해외엔 오페어시스템 있으니 우리도 있어야겠내요. 프랑스처럼 24시간 아이케어 돌보미 있어야겠군요 돈 월 100씩주며.. 이런건 비교안함.. 그리고 돈돈돈면서 지들같이가는 신혼여행 비싸게가는건 언급조차 안함.. 

맞아요. 산후조리원 선택이에요 자기애가 황달안걸리고 자기 와이프가 젖몸살 안걸릴 거면 구지안보내도 됩니다. 근데.그걸어떻게알죠? 출산 한달전에 애뒤집혀서 제왕절개하자고 하고 황달걸리는애가 20프로인데 내맘대로 인생되었으면 좋겠내요. 예방접종도 안하고 보험도 안들게 보험 뭣하러 드나요 대부분 큰사고없이 사는데 암도 30프로밖에 안걸려요.

왜 이정도로 공격적인지

화내는 이유를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