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5
- 턍턍
- 등록일 2021-09-13 22:08
- 조회수 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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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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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온아들둘아빠
와이프분이 4시부터 육아하고 있다는것과 해당 일은 무관하지요.
와이프가 화낸다고 남편이 다 받아줘야 되는 이유는 없습니다. 와이프도 고생한다고 하지만 남편도 다같이 고생하는건 똑같은 일이니까요. 쓰레기 하나 안치웠다고 화내는 건 아내가 하나 남편이 하나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거 하나 가볍게 말하고 치워주면 서로 안싸우게 되는것을 굳이 그런것 하나하나까지 따지고 화내는 건 왜일까요 저희 와이프도 집에오면 옷벗어놓는거 가방놔두는거 아무렇게나 놔둘때가 많습니다. 그러면 구박하지않고 제가 정리해줍니다. 그러면서 다음부터 제대로 원래 자리에 놔두면 좋을것같내라고 말을 하지요. 몇번그러면 나중에는 자기가 알아서 치우더군요. 천천히 말로 하면 될것을 왜들그리 하나하나 잔소리들을 하는지 이거원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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턍턍
저도 최대한 잔소리를 줄이려고 하고,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와이프는 아침에 어린이집 보내기전에, 그리고 4시부터 하원 육아하구요. 저는 주말에 주로 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주중에 많이 부담을 하는것은 사실이니까, 본인이 싫어하는 것을 하는걸 싫어하더라구요. 말씀대로 어디까지 받아주어야 할 이유는 없으나, 어느정도 싸우게되면 제가 풀어주는 공식이 생겼다고나 할까요? ㅎㅎㅎ 점점 굳혀져가고 있네요...ㅎㅎㅎㅎㅎㅎ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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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힘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