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포럼 입니다.

우리애기는  무조건 혼자ㅡㅡ

먹여줄라하면 뒤집어졌었음ㅋㅋ

글쓴님 애기일때도 그랬을거에요. 넘 마음쓰지 마시고 즐겁게 놀아주세요.^^

@유리의소년 저는 시간이 지나면 된다라는거보다는 글쓴이님이 맞다고 봅니다. 엄마분과도 약속을 같이 해보시고 칭찬 많이 해주면서 교육 방법을 연구해 보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엄마가 평소에 다른 부분에서 많이 챙겨줘서 습관적인 것 일수도 있습니다. 

@유리의소년 

무슨 두돌짜리 애기한테 그런 걱정까지 하십니까 ㅋㅋㅋ

@RAUL-7 

제가 더 관대해지기로 했습니다 ㅋㄹ

근데 생각보다 유치원생활. 학교생활 잘해요 ㅋㅋ

저도 걱정많이 했는데..유치원이나 학교에서는 칭찬받으려교?  칭찬받은게 좋아서? 아무튼 걱정하는것보다 적응 잘합니다. ^^

@말조심 

아.. 저는 식사습관 얘기한거에요.

서너살이야 먹이고 하는데 6살은 자기의사표시나 행동제어가 가능할 때 아닌가 해서요..

@네가하면질게로내가하면휴포로 그냥 집에서 어리광부리는 거에요.

스스로 해야될 자리에서는 알아서 잘 하더라구요.

@네가하면질게로내가하면휴포로 

초등학교 입학이 코앞인거는 신경 안쓰이는게

엄마한테만 그래요.

유치원에서는 집에서는 먹지도 않는

음식들도 알아서 잘 먹는다고 하고

이번에 괌여행갔다가 아내만 확진 받아서

아내는 현지 격리하고 아들이랑 저만 귀국했는데

제가 밥줄 땐 알아서 잘 먹드라고요ㅋㅋ

아내에게 걍 냅두면 먹으니까 좀 

놔두라고 해도 아무래도 아이가 키는 큰데 몸무게가

적게 나가서 신경이 많이 쓰이는 모양입니다.

@야쿠르트주세요 

집에서만 그렇다면 뭐 다행이네요ㅎ

딴건모르겠는데 남의애한테 불쌍하단말하니 댓답니다. 

님이뭔데 남의애를 불쌍하단 말을 하는지모르겠는데요. 키 몸무게 상위 99퍼입니다. 혼자 잘먹구요.^^ 꼭 떠먹여야 사랑주는건지 생각해보세요. 먹기싫음 먹지마 안 먹어도 돼. 자기조적능력을 키운겁니다. 본인이 먹기싫은데 꾸역꾸역먹이는게 잘하는건지? 

안먹는애를 혼자먹으라고하면 먹을 수 있나요? 자기가 혼자 먹을 줄 아니 먹는거구요. 조부모들은 그저 이뻐서 자기가 떠먹일라고 안달이셔서 언쟁이 생기는거구요. 

손도 혼자 씻고 밖에서 들어오면 신발정리도 본인이합니다.  잘못됐나요? 꼭 그런 환경을 조성못시켜주는 부모들이 애가 불쌍하다느니 하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어리광을받아주는건지 자기조절능력도 없는 애키우는지 잘생각해보시구요.

애키우는 부모가 이딴 댓글다는거보니 기가찰노릇. 애키우면서 그런말하면 님자식한테 돌아가요. 

님이야말로 집에서 어리광 못부리셔서 여기다 남의 애보고 불쌍하단 말을 함부로 써서 어리광부리시나봐요.

@라면먹자1 

제 생각이랑 가장 비슷하신 분이네요. 자기조절능력.. 자기조절 능력 길러주는 것도 부모의 역할이니까요. 전체적인 댓글 분위기는 어쨌든 제 생각과는 거의 상반되네요

@유리의소년 맞아요. 애가싫으면안합니다. 억지로왜해야하는지모르겠구요. 남기면남기는대로 더달라고하면더달라는데로주고있어요. 백프로 혼자 떠먹는건아니지만. 먹기싫으면안먹어도된다고말해주고 존중해줍니다. 초반에는 작은 편이었는데 , 오히려 잘크네요.

@햇님이당ㅋ 불쌍한 건 이런 인간 밑에서 크는 애가 제일 불쌍하지 

육아에는 정답이 없거늘 같잖게 남의 집에 대고 애가 불쌍하다느니 꼴깝을 떨고있네

밖에서 얼마나 하하호호 하면서 남의 집 애들 품평 하면서 씹고 다닐까 역겨운 부류들

열등감만 가득 차서 못 배운 티를 꼭 내요 

@햇님이당ㅋ 불쌍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