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힘들어도 육아를 하나봅니다59
- 호야아빠
- 등록일 2021-11-19 11:43
- 조회수 35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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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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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dcpjh
마지막 문장이 정말 와닿네요~ 부모로써 힘들어도 자식들 때문에 웃는 이유 ㅎㅎ 항상 행복하세요~~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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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아빠
감사합니다.^^
와이프가 힘들어서 아이들이 생기기전을 그리워할때면 제가 말해주는게 있습니다.
아이가 없을땐 힘들고 지치고 슬플일도 별로 없었지만 박장대소 할정도로 즐거울일이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힘들고 우울할때가 자주 찾아오지만 그보다 박장대소할정도로 기쁘고 즐거울때가 더 많지않냐
잃는것도 있으나 얻는게 더 많으니 우리 좋은것만 보자. 라고 격려해주곤 합니다^^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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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아빠
감사합니다. 사랑으로 대하려고 노력하는데 미운행동 할때는 쉽지가 않네요 ㅎㅎ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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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마지막 한마디에 넘어가서 담 휴일에 또 온몸을 갈아넣는,,, ㅎㅎ 그래도 너무 예쁘죠. ^____^ 사진에도 신남이 뭍어나는 발끝이네요.
사진 마~~~~~니 찍어두세요. 요즘은 아이폰이 찾아주는 지난 추억 사진에 저맘때 사진 보는 낙으로.;; 쿨럭. ㅠㅠ 초중딩 아들둘 맘입니다. 아하하하하.
202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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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아빠
네 그 한마디에 이번 주말도 갈아넣었습니다... 온 삭신이 쑤시네요 ㅠㅠ ㅎㅎ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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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하게외쳐본다~~잘따져봤다규~~
30갤 아들이 벌써 저렇게 말을 잘 할 수 있다니!! 무슨 걱정이겠습니까!! 우리 애는 말이 늦어서 걱정이 많았거든요.
202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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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아빠
일어남과 동시에 속사포 랩을 하듯 말을 하고 자기전까진 엄마 아빠 정신을 쏙 빼놓을 정도로 말을 해대니 말이 빠른것 같습니다. ^^;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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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uPapa
저두 아들 데리고 사촌 동생네 부부랑 지난 주 여수 여행 2박 다녀왔는데 좋더군요. 볼거리 있는 곳들간 동선도 짧고 온통 바다라 개방감도 좋고. 전라도 음식들이야 맛있고 그랬어요. 근데 아쿠아플라넷 안에 너무 뽑기하고 오락기 같은게 많지 않던가요? ㅋㅋㅋ 우리 아들 44개월인데 물고기 구경은 않고 자꾸 딴데 정신을 팔아서 은근히 짜증나더라고요 -_- 가본 곳 중 제일 아콰륨이랑 관계 없는 것들이 많아서 그점이 불만이었네요. 오사카 가이유칸이 참 좋았었는데 ㅋ
202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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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아빠
아쿠아 플라넷 뽑기엔 조금씩 관심을 보이는 정도라 그 앞을 지나갈땐 들고 뛰었습니다. ㅎㅎ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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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요즘들어서 언어능력이 좋아져서 깜짝깜짝 놀라거든요.
저렇게 말해주니 힘들어도 피로가 싹 가시더라구요. ㅎㅎ
ㅋㅋㅋ우리 아가들 뽐뿌 아가포럼에서 노하우 공유라도 하나봅니다 대체 저런말은 어디서 배워서 하는건지 깜짝깜짝 놀라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