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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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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출산율의 여파인듯 .......
202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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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박
대형마트 외 일반 중소매장에서 분유를 찾기 어려운건 회전율때문일거에요. 예전에는 그래도 중소매장에서 한두품목은 있었어요. 하지만 요즘에는 인터넷으로 대부분 주문해버리기에.. 장보러 마트와서 분유를 사가는분은 거의 없으니까요. 한달에 한두명정도나 작성자분처럼 급하게 찾을라나요? 회전율이 급격히 떨어지는 품목은 그 제품보다 좀 더 회전율 있는 품목에게 자리를 뺏기기 마련이죠. 마트는 회전만 잘 되는 품목이면 분명 있을거에요.
202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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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상상가
심지어 마트에 들여다놓는것보다 쿠팡 로켓배송이 더 싸서 새벽에 받으면 그만이더라구여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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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잘안돼
애 키우는 집보다 개 키우는집이 많아서죠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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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목헐이
출산률 여파보다는 가격이 인터넷가 못따라잡으니까... 시중 일반 슈퍼들도 분유 기저귀 파는 곳 보기 힘들고요. 대형 마트나 가야 있더라고요.
202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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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뿌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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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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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출산율영향이죠 반려동물용품도 인터넷가 못따라잡는건 매한가집니다
202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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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ㄴㄹㄸㄴㄲ
@llllliiilllli 그게 출산율도 있지만 좀 더 디테일하게 보면 분유는 젊은 부부. 구매하는 제품이니 인터넷가격 못잡고 쿠팡이니 온라인 장보기등 잘 이용하니 일반 슈퍼에서 취급힘들지만
반려용품은 나이드신분들도 온라인 적극적으로 안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이고하고 단가도 약하니 생각만큼 대형견사료 아님 큰차이 안납니다 그러니 매장에서 보고 사는 분들이 많아요 또한 애견은 매일 산책을 하며 자주 같이 나가므로 충동구매도 좀 하시는 편이예요 (분유 많이 먹는 어린 아기있는 집은 일단 외출이 자유롭지않으니 분유뿐 아니라 거의 모든 제품이나 장보기도 온라인 많이 하잖아요 )
202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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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117
@뿌뿌치치 급하게 사러 오는 사람들을 위해서 마트가 분유를 팔 이유는 없죠. 그 자리를 차지하는 만큼 돈이 벌려야 놔두는거지.. 특히나 분유를 사는 사람을 젊은 사람인게 거의 확실하니 인터넷 가격과 경쟁이 안되면 팔리지도 않을테고
202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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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책벌레인데책보다컴퓨터를더좋아하네요
@뿌뿌치치 급하면 사러오는사람이 얼마나 있겠어요 재고부담도 있는데요
회전율 떨어지는거 나두느니 다른거 파는게 좋죠
202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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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목헐이
@llllliiilllli 저같은 경우 인터넷도 귀찮아서 손님들한테 기저귀나 분유 좀 갖다줘? 이러면 인테넷이 우리 받는 가격보다 싸다. 그냥 인터넷서 시켜서 써라! 이럽니다. 도저히 가격 못잡아서 뺀지 오래 됬다고.
202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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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목헐이
@ㅇㅈㄴㄹㄸㄴㄲ 가장 현실적인 댓글 같아요!
202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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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목헐이
@llllliiilllli 사료나 그런것은 인터넷가보다 살짝 높은 정도만 해놔도 마진이 좋다고 판대요.
202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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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목헐이
@뿌뿌치치 급할 때만이니까요. 우리집도 인터넷서 사다가 급할 때는 대형마트 ㅠ 나가지도 않는 상품 자리 차지하느니 다른 걸로 회전시키는거죠.
202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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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
@뿌뿌치치 님도 평소에는 다른 곳에서 사다가 급할 때만 가시잖아요. 다른 사람도 똑같음
202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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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뿌뿌치치 님 논리와 같은 이치임 바꿔 생각하면 어렵지 않아요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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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저도 인터넷 가격의 영향도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사료는 팔고 있다고 하잖아요.
저출산을 체감하는 사례가 아닌가 싶어요.
202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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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목헐이
어느정도 영향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손님들 하는 얘기가 분유 기저귀는 인터넷 가격 도저히 못따라가서 뺐다고 하더라고요.
202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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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시제로
@문명 대형 아파트 단지 슈퍼에서도 사라졌다는거 보면 저출산보다 인터넷상거래의 영향이 크죠. 지금의 갓 부모가 되는 연령이 인터넷이나 휴대폰에 정말 친근한세대죠. 거의 뭐가 필요하다하면 네이버나 쿠팡, 옥션, 지마켓 등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먼저 찾아보니까요. 아마 분유나 기저귀가 떨어져서 부족하기 전에 휴대폰에서 찾아볼겁니다. 아니면 주말 트레이더스나 코스트코 같은 대형마트같은데서 사겠죠.
애완동물 사료도 비슷한거 같지만 소비기간과 소비층이 다릅니다. 우선 신생아는 보통 분유를 2년 넘게 잘 먹이지 않죠. 반해 애완동물은 길게는 십몇년을 먹이기도 하죠. 그만큼 수요가 많다는거죠. 그리고 분유를 구매하는 경우는 대부분 상대적으로 많이 젊은 세대들이라 온라인에 거부감이 없죠. 그에 반해 애완동물은 모든 세대에서 키우므로 온라인에서 구매하는게 어색한 연령대분들도 많죠. 그런 분들이 동네 슈퍼에서도 구매를 하기에 아직도 남아 있다 생각되네요.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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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달린말
@킹시제로 인터넷상거래의 영향이 크다(?) 글쎄요. 젊은층들만 사는 다른 품목들도 마트에는 있어요. 소비층의 문제보다는 안팔려서 그런게 맞다고 보여지네요. 전혀 영향이 없다고는 못하겠지만 소비층의 소비형태로 결론짓기에는 근거가 너무 약합니다.
2021-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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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관리기사
인터넷이싸니까 둘마드정도는 되야 있죠
202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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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우-
사람들이 평소에 마트 가서 분유를 사지 않으니 마트에서도 자리만 차지하는 품목을 빼버리는거죠
202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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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뿌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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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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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쥐색
님이랑 같은거죠...비싼만큼 인터넷으로 구매하던거 어쩌다 마트 갈려니..마트 입장에서는 재고로 남아서 버릴꺼면 그냥 빼는게 남는거죠
202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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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시제로
@뿌뿌치치 애기들 분유나 기저귀 같은 필수적인건 저포함 주변 사람들 중에 만약이나 급하게 필요한 사람 본적이 없네요. 다들 넉넉하게는 아니여도 여유있게 미리 준비해두죠. 분유 다먹을때까지 안사두는 부모는 아마 없을거라 생각드네요.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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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빛햇살
@뿌뿌치치 님부터도 인터넷에서 사잖아요. 그나저나 다 떨어질때까지 왜 주문을 안하셨는지? 자주 깜빡하시면 정기 배송 시켜놔요.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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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코짓말
@뿌뿌치치 급하면 당근거래하세요. 당근에 많아요.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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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환자사절
급하면 비싸도 사는 게 생필품인데 개사료 보다 안 팔리다니...
202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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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피향이안나는시나몬
대부분 인터넷으로 사니까요
202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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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살꺼얌짱
인터넷이 훨씬 쌈
202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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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푸아파푸아
쿠팡 시키면 새벽에 바로와요
202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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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악!!!!
평소에 좀 사주셨으면 슈퍼에서도 계속 팔았을텐데
202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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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동레또
인터넷으로 사는것도 있지만 분유가 가격이 적은것도 아니고 단계별, 회사별로 가져있어야 하는데 그게 부담이 되는거죠
202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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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목헐이 / 출산률 여파보다는 가격이 인터넷가 못따라잡으니까... 시중 일반 슈퍼들도 분유 기저귀 파는 곳 보기 힘들고...
으아아악!!!! / 평소에 좀 사주셨으면 슈퍼에서도 계속 팔았을텐데
강쥐색 / 님이랑 같은거죠...비싼만큼 인터넷으로 구매하던거 어쩌다 마트 갈려니..마트 입장에서는 재고로 남아서 버...
드리버 / 맨날 인터넷 사는 사람이 갑자기 1년에 한번 어쩌다 한통 사가는거 대비해서 분유를 둘 필요는 ...
ㅇㅈㄴㄹㄸㄴㄲ / 그게 출산율도 있지만 좀 더 디테일하게 보면 분유는 젊은 부부. 구매하는 제품...
시박 / 대형마트 외 일반 중소매장에서 분유를 찾기 어려운건 회전율때문일거에요. 예전에는 그래도 중소매장에서 한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