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포럼 입니다.

그냥 아 그랬구나 호응해줘도 되는데...

회사에서도 나는 야근이 힘들어...  또는 뭐가 힘들어...

이랬는데 주변에서 나는 야근이 좋은데? 회사 일하는게 좋아~

아니면 나는 좋은데~ 이러면 눈치 없는게 아닐까요?

@사복미남 

본인의견은 없나요..?호응 안했다고 비아냥거릴일인가요? 예시는 야근이셨지만 내용은 본인 자녀에 대한 내용인데 비교할걸 비교하셔야...

@visodate 

인간관계 하는데는 내 의견만 주장하면 안돼요 공감이라는걸 해주고 시기와 적절함을 잘 파악해야서 내 의견을 주장해야죠

@신한카드발급문의 

본인들 의견 강조하지마세요 육아 힘든사람있는반면에 너무좋고 사랑스러운사람도 있습니다 무슨 글쓴분 비난한것도 아니고 인터넷에서 인간관계까지 나오면서 가르치려들지좀 마세요 무슨 본인들이랑 의견다르다고 눈치챙기라는건 페미애들이나 그런줄 알았는데

@visodate ㅋㅋㅋㅋㅋ

본인의견 있죠~

친구들 사이에서도 굳이 안 해도 되는 친구들이 생각나네요...

나 애 키우는거 힘들어...  이럴때 그냥 그래 애 키우기 힘들지~

이렇게만 호응해도줘도 되는데

나는 애키우는거 좋아~ 

이렇게 말할 필요 있나요?

그리고 개인의견있으니 저도 그렇다고 쓰는거죠~

@베베꼬인뽐뻐 전 좋더라구요. 라는 늬앙스와 니말은 틀렸어 라는 늬앙스의 차이인 듯...

육아가 힘들긴 해도 아이들 얼굴 보는 시간이 많아 전 좋았어요. 라는 글이면 굳이 비추먹진 않을텐데

전혀요(?) 넌 아이 키우는 게 그리 힘들면 아빠자격도 없는 놈이야 라는 느낌이 드는 댓글이네요.

@visodate 아니 그렇게 생각하는 의견도 있고

이렇게 글 쓰는게 싫은 의견도 있어요!

남 호응 안 해주면 자신도 호응 안 받을 건 생각해야죠

@베베꼬인뽐뻐 

이댓글이 잘못된 이유는 힘드냐고 물어봤는데 즐겁다고 대답하며 글쓴이 분을 즐겁지 않은 사람으로 만든 것입니다.

본글 내용과 걍 상관없는 댓글인거에요.

잠깐은 힘들어도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이 너무 즐겁겠죠. 왜냐면 회사로 가면 더이상 육아하지 않거든요 ㅎㅎ 조금만 버티면 끝이다 라는 생각이 있으면 사람이 좀 관대해져요. 

그리고 육아는 자신이 수월하다면 다른 누군가가 엄청나게 갈리고 있다는 뜻입니다. 힘든게 당연해요.

@녹색짐승 이렇게 썼으면 다들 아 그렇구나 했을 것 같네요~

@사복미남 

그러니까 호응안할거면 눈치없이 댓글달지말라는거죠? 여기 다 친구인가요? 의견다른사람한테 꼽주는게 참...

@사복미남 

호응 안받는것과 비난받는것은 다르죠 

@visodate 아니요 ㅋㅋ

저분도 호응 안 할거면 다른 사람들은 저분 호응해야 하나요?

그냥 서로 호응 안 하는거에요...

@visodate 근데 눈치 없으면 친구들 사이에서 한소리 듣지 않나요?

@사복미남 

그냥 호응 안하고 가시면되지 왜 눈치챙기라고 비난하느냐는거죠 제말은

@사복미남 

그러니까 친구세요?

@visodate 님같은 성격하고는 친구 안 해요~

@visodate 저분이 먼저 호응 안 했으니 저도 호응 안 하는거죠~

근데 결혼은 하셨어요?

@visodate 

당연히 여러 다양한 의견은 있죠 하지만 이런 글에서는 그냥 그쵸 힘들죠 고생하셨어요 걍 호응만 하면 되요 그게 사회생활이고 인간관계 하면서 살아가는 법입니다

@visodate 저게 비아냥인가요 첫 댓글이랑 비슷한 수준같은데?

@녹색짐승 이 말이 정답이네요 ! 같은 말이라도 어떻게 전달하는지에 따라 느낌이 다르죠.. 

육아가 힘들때도 있는거고 반면에 수월할 때도 있고.. 본인이 처한 상황에 따라서 다 다른거죠 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