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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딸바보 아빠입니다.
딸자랑 좀 해도 될까요?
캐치티니핑에 빠져 사는 딸을 둔 아빠입니다.
5/5 어린이날 처음으로 티니핑 관련 장난감(티니핑 놀이터)를 사줬어요.
이전까진 피규어 하나씩 사주거나 크록스 장식 티니핑 사는 정도였어요.
근데 티니핑 놀이터 사주고 난 후로 애가 더이상 티니핑 놓을 곳이
없다는 식으로 말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럼 티니핑 더 못사겠네?"라고 하니
"응! 티니핑 놓을 곳이 없어!"라고 하네요. 놀라서 다시 물었어요.
"응! 티니핑 둘 곳이 없어!"라고 하네요. 그래서 "아 이제 티니핑 못사겠네?"
라고 하니 "아니야. 이제 티니핑 스쿨이 필요해!" 라고 하네요 ㅋㅋㅋ
그래서 "티니핑 못산다며?" 물으니 "아니야! 티니핑 스쿨 사야돼!" 라고 하네요.
아니 5살 짜리가 이런 빌드업 가능한가요? 완벽히 당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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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니핑 풀셋트를 사주시게될겁니다^^
너무개사기 아닌가요????
아무단어나 가져다가 뒤에 핑 붙여서 물건파는거???
봉이김선달이 대동강물팔아먹는거나 진배없는데
파워레인져만큼의 성의도없는거같은데
아무거나대충 짜집기해서 그리고 이건 새로나온 허풍핑이야 해도되는거같고
@꿈꿈 포켓몬 이름이나 뭐 크게 차이없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