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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필통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같이 으쌰으쌰 해 주심이..
그 연령대에서는 뭘 가르치고 배우고 하는 내용보다는, 상호작용 하는 그 시간 자체가 더 중요하거든요.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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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콩이엄마
요즘 이중언어 노출이 유행이라서요. 평소 어린이집에 안가고 엄마가 열정적 엄마라면 냅두세요. 그 열정을 굳이 꺾을 이유가 없습니다
만약 모국어 노출이 부족한데 영어만 올인 한다면 근래엔 그런 교육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니 유튜브 몇 개 전문의 몇 개 사례 들며 영어 노출 좋지만 모국어 노출을 좀 더 늘리자고 말해보세요.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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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남~
그런경우를 첫째때 많이 하더군요
그냥 원하는대로 하도록 두세요. 코끼리를 엘리펀트, 사과를 애플이라고만 엄마가 알려주지 문장을 절대 영어로 못하죠 밖에서 남들이 보면 좀 웃깁니다. 그래도 엄마의 욕심이니..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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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잃고뇌약간고치기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그냥 신경안써야겠네요 다들 시간내서 읽어주시고 조언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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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선생님
내비두면 알아서 지쳐요 걱정마세요. 포기는 빠를 수록 아이가 편하지만 엄마가 좋은대로 하는데 답입니다. 훗날 애가 영어 못하는 지금 안시킨 탓 할테니까요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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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y
15개월 아무 의미 없습니다. 15살쯤 되어도 아직 모르는게 사람인생이에요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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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놀보
교육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가베 같은거 소개해주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저도 교육 관심 많은데 정신건강의학 하는 형 말로는 아이 나이에 맞는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이해를 잘 하고 거기에 맞는 적절한 것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어떤 과목을 잘 하게 시키려면 그 과목을 일단 싫어하지 않도록 하는게 시작이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적절한 호기시과 흥미를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아내분이 하고 계시는 영단어 단순 노출이라면 아이도 스트레스는 없을 듯 합니다.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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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가고 친구들이랑 놀면서 한글, 말 잘 배우니 크게 걱정할건 없습니다.
단지 엄마가 원어민같이 모든 언어를 영어로 주고받지 않는이상 단어만 영어로 하게하는건 그다지 효과가 없죠.
다 자기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