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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른개미
와이프분 의견 동감. 1. 아기는 4시간마다 일어나서 본능적으로 모유를 먹습니다. 모유를 주면 잘 먹을 것 같아요. 모르는 것 같아도 외부에서 오는 조건은 스트레스를 주니 바람부는 건 지양. 분유라서 적게먹는거에 1표. 모유 담아놓고 젖병에 주면되자않나요?
2. 아이 머리는 흔들지 말아요.
202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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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귀차나
조리원~퇴소후 2주는 모유 분유 혼합하다가 모유양이 늘지 않고 아기보면서 틈틈이 유축하기가 많이 지쳐서 분유로 턴했어요.. 참고로 분유 하루 먹는 총량이 최근 평균 700이고 2.4kg로 태어나 태어난지 1개월만에 4.1kg, 지금은 아기체중계가 아니라 정확도가 떨어지긴 할텐데 5kg 정도 되는것 같아요.
202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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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아버지
귀찮아서 분유로 턴했다라.....
202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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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귀차나
@봄이아버지 이렇게 받아들이실수도 있겠네요. 보통 저체중아는 3kg 도달전까지는 혼합을 권장합니다. 모유도 유축해서 양체크를 하게 하구요. 근데 유축보다 직수가 양 늘리기게 유리하고요. 유축이든 직수이든 할수록 양은 는다고 합니다. 왜 끝까지 모유 시도 안했냐하면 이부분은 할 말이 없습니다만 누가 뭐라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2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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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아버지 유축수유 안해보셨으면 말을 마세요 차라리 분유든 직수든 하나만 한다면 젖이 아파죽겠어도 어떻게든 직수를 하든 아님 분유타서 분유먹이고 젖병을 열심히 씻든 하나만 하면 되는데 유축수유는 진짜 최악입니다 유축하는것도 보통일 아닌데, 유축 후에 유축깔대기 씻고 젖병소독기 돌리고 모유저장팩에 담고 나중에 중탕해서 젖병에 담아 먹여야하니 젖병까지 씻어야합니다
산모도 아이낳고 매우 힘든시기에 아이케어만 하기도 힘든데 유축수유나 유축수유+분유 혼합하려면 쉴 시간 진짜 없습니다.
단순히 귀찮다의 문제가 아닌 엄마도 생존의 문제에요 아빠가 육휴내고 옆에서 아이봐주기+젖병씻기 소독기 돌리기 등의 서포트를 해줘도 힘든부분입니다
202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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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빤대기
@봄이아버지 조금이라도 육아에 관심이 있다면 이리 생각없이 말하지 못할텐데
202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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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아버지
저기요 아줌마 들아...... 6살 4살 애가 둘이고 와이프가 신생아 부터 목욕을 시켜본적이 없을 만큼 아직도 육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1년 육아휴직도 경험한 두아이의 아빠입니다. 내가 비록 젖은 못물려봤지만 옆에서 경험했고 힘든것고 봐왔기 때문에 잘압니다. 유축양이 적어 분유로 턴하는건 당연하지요.. 근데 글쓴 분이 애기를 위하는 정도를 봤을때 귀찮아서 턴했다는 부분에서 무릎을 친것일 뿐...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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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빤대기
@봄이아버지 귀찮다는 말이 어디에 언급되어 있는지?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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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아버지
와... 댓글을 수정하셨네.... 귀찮아서가 사라졌네 캡쳐라도 해둘껄....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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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귀차나
@봄이아버지 댓글 수정이력 없습니다. 뭐든 귀찮다고 포기할 성격도 아니고 비겁하게 아닌척 발뺌하는 성격은 더더욱 아닙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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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남자다
@봄이아버지 애 둘 아버지가 왜이렇게 삐딱선을 타실까...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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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아버지
@다귀차나 댓글 수정을 진짜 안하셨네요 이부분은 제가 사과드립니다. 지치시면 당연히 분유로 턴하는게 맞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제가 귀찮다라고 잘못 읽어 안그라도 육아 하시느라 지치셨을텐데 큰 잘못을 한거 같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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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귀차나
@봄이아버지 아닙니다. 아무래도 제 닉넴이 한몫한걸까 싶습니다. 닉넴은 뽐뿌 가입시 닉넴 생각하기 귀찮아서 그랬는데 아무래도 이게 이미지메이킹?을 유발한건지 싶네요.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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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기가 잠이 들 것 같다면, 귀나 발을 만지라고 하세요 그래도 깨지 않는다면 기저귀 살짝 까도 됩니다 그래도 잠에서 깨지 않는다면 그냥 둬야하는게 맞구요
2. 어느정도 속도와 세기로 내려오는건진 모르겠으나 60일이면 바운서도 태우는 수준이고, 애초에 신생아때도 신생아 카시트를 태워 자동차도 타니.. 어느정도 흔들림은 괜찮을거 같습니다. 단 너무 심하면 안되긴 하겠죠.
202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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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귀차나
1. 아, 남편이 귀나 발을 만지다가 그래도 자면 얼굴에 바람을 붑니다;; 2. 맞습니다 어느정도 속도와 세기인지 지극히 주관적인거라 제가 예민한걸수도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이미 바운서도 태우고 있고 카시트에 앉히긴했지만 차타고 접종도 다니고 있었네요;;
202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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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사시미
2. 너무 애지중지 하는것도 그렇지만 일부러 흔들 필요는 없죠.
충치 관련은 저희는 애랑 컵 수저 모든걸 공유 안 했었습니다. 반찬 덜어주거나 할때 새걸로 하고 물컵 따로 쓰고 먹던거 안주고. 뽀뽀 안하고. 애 키우면서 유일하게 별나게 한 겁니다.
202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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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귀차나
저는 아기 달랠때도 아기 주물러주거나 안더라도 거의 안고 가만히만 있다보니 남편의 달래는 방식이 더 거슬렸습니다. 둘다 초보 엄빠인데 제 말을 신뢰하지 않아서
속상했는데 남편 일어나면 꼭 보여주겠습니다.
제가 치과를 너무 많이 다녀서 아기만큼은 철저하게 충치균을 안만나게 하고 싶습니다;; 저도 말씀하신것처럼 컵 수저등 공유 안할 계획입니다ㅎㅎ
202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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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사시미
이 방식은 부모도 중요하지만 부모외 어른들이나 다른 주위 사람들도 알고 있어야 가능합니다. 좀 별나다라는 눈초리를 받지만 그렇게 해야 다른 사람들도 본인 수저로 애기 음식 주거나 먹던 컵으로 안주더라구요. 애가 좀 크면 남이 먹던걸로 주면 안먹어요. ㅋ
202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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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귀차나
@힙합사시미 네, 별나다는 눈총좀 받더라도 아이만 생각하려고요. 이 아기는 제 아기이니 별나고 말죠 뭐 말씀 참고해서 주변에도 잘 인지시킬게요. 감사합니다!
202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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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칼퇴한회원입니다
@다귀차나 후 부는거 못하게 하실정도면 애기 보실때 항상 마스크 끼시거나 근처에서 말할때 얼굴 돌리고 말하셔야해요
202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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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히정
댓글달려고 로그인했어요 전 이제 막 100일 지난 아가 엄마예요. 저도 아가 낳고 남편이랑 참 많이 싸웠는데 딱 비슷한 패턴이네요ㅎㅎㅎ 엄마도 아빠도 다 아기를 위하는 마음은 똑같지만 행동이 달라서 오는 차이때문에 계속 싸우기 되는 것 같더라고요. 보통 엄마들 대부분 다 조심해~ 부터 시작한다면 아빠들은 괜찮아~부터 시작하더라고요. 그러니 늘 엄마는 한마디 할수 밖에 없고 아빠는 나도 내새낀데 뭐 잘못하겠냐 너도 초보 아니냐 이러면서 잔소리로만 생각하고 엄마의 말을 딱히 들으려고 하지 않는ㅋㅋㅋ그런데 남편분도 엄마말 존중하셔야 할 필요 있습니다. 그래도 엄마는 엄마예요 ㅎ 서로 얘기를 하면 들을려고 노력하고 엄마도 마음 좀 내려놓으세요🙃 그래도 한가지 확실한건 분유 먹을때 귀 발 만지는거 외엔 다른건 금지, 아이 흔들지 말기. 이건 남편분이 꼭 지켜주셔야겠어요
202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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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귀차나
속상한 부분이 말씀하신것과 딱 같아요. 제가 아기를 덜 잘 다룬다는 생각을 은연중에 둘다 하고 있는것 같고 그렇다보니 남편은 제 얘기를 잘 들으려하지 않고 저는 엄마로서 의견조차 존중받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저는 제 육아능력에 자존감이 떨어지고 시무룩해있으면 아냐 잘하고있어 라고 남편이 얘기하긴 하나 정작 이와같은 상황에서 트러블이 있고 했습니다. 잘하고 있다는 입발린 얘기보다 얘기했을때 좀 들어주고 수긍하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저도 마음 조금 내려놓으려고 노력하겠습니다.
202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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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히정
저도 제 마음을 내려놓기까지(포기하기까지ㅋㅋㅋ)100일은 걸린거 같은데 그냥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싶었던게요, 내가 존중?받지 못해서 기분나쁜거처럼 남편도 그래서 기분 나쁜거다 객관적으로 봤을때 할만큼 하는 사람이다 싶어서... 저와 같은 입장이라 생각하고 그냥 저도 포기하기로 했어요ㅋㅋㅋ글만 읽어봐도 저희 남편이랑 정말 비슷하다 싶은게 남편분 육아 동참율이 높은 편이신 것 같거든요. 그러니까 이미 자기 스스로 아 나 그래도 이정도면 아빠노릇 제대로 하는거다 하는 만족감이 스스로! 높으신편인거 같은데(실제론 아내분 눈에는 모든게 모자라보일겁니다ㅋㅋㅋ) 그런데 와이프란 사람이 이런말저런말 하는게 좋게 안들리겠죠 아무리 좋게 얘기한다 한들요, 왜냠 자기눈엔 와이프가 자기보다 못했으면 못했는데 말이예요.제가 너무너무 빙의되어서 이야기하고 있네요. ㅋ 남편분도 잘하고 있어라는 그런 소리보다 진심으로 아내분이 뭐는 이렇다더라 이렇게 하는 거라다라 얘기할때 인정해주고 진심으로 들어주고 대화를 하는게 진짜 와이프분 북돋아주는 행동이라는 걸 아셔야할텐데...ㅎㅎㅎ 남편이랑 투닥거리하다보면 진짜 내가 이럴려고 애를 낳았나 그 고생하며~ 싶고,내가 낳았는데 자기가 나보다 더 잘 아는냥 하는 행동도 밉죠~! 당연히ㅋ내가 품었고 2-3주라도 조리원에서라도 산후도우미님 통해서라도 알아도 내가 더 잘아는데! 싶은거요ㅋㅋㅋ추측이지만 저의 경우도 그렇고 보통 아내분이 휴직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남편분은 일을 하시구요. 그래서 아직 60일밖에 안됐다 하시니 아직은 육아동참율이 그래도 비슷비슷하실 것 같은데 점점더 24시간 아기랑 붙어있는 시간이 많은건 엄마라~많은 시간 아기랑 보내시다보면 어쩔수없이라도 엄마가 더 전문가가 되는건 맞는것 같아요. 아빠가 아무리 한다고 해도요. 너무 자신감 없어 하지 마시고 이런거에 힘빼지 마시고 괜히 이런 감정 소모로 보낼 시간에 일분이라도 더 이쁜 아가보고 사랑해줘도 부족한 시간들이니 열심히 사랑하며 살아봐요 우리 ㅎㅎㅎ그리구 앞으로 싸울일이 더 많대요ㅋㅋㅋ 그건 저도 아직 못겪은 일이지만 두근두근 합니다~~~~~ㅋㅋㅋ육아팅!!!
202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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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귀차나
@민히정 제 마음속에 들어오신것처럼 하나같이 너무너무 제 마음을 헤아려주시네요 ㅠㅜ 추측하신것처럼 남편은 퇴근하고 오면 본인 잠들기전까지 애기 케어하고 저한테 자라고 잘 시간을 줘요. 그리고 육아용품 그냥 지나가면서 얘기하면 그걸 기억했다가 요목조목 비교해서 잘 사와요. 아기 목욕도 저보다 안정적으로 씻기고.. 하다못해 아기를 안고 있어도 훨씬 안정적이고 애 몇 키워본 사람처럼 능숙해요;; 아기도 아빠품들 더 편안해 하는 것 같달까요;;ㅎㅎㅎ 이렇다보니 어떤 상황에서 난 이렇던데 오빠는 어떻게 해?? 물어볼때도 많아요. 하..제 팔다리는 진짜 그냥 달린것처럼 케어하는게 뭔가가 다 어설퍼요. 이미 조리원에서 제가 듣고 제가 깜빡하고 공유하지 않은 육아케어 관련 내용들을 남편은 따로 틈틈이 시간 될때마다 유튭 보고 공부를 싹다 하기도 했으니 지식측면에서 저보다 뒤쳐질것도 없고 참여도도 크니 뭐 나무랄데가 없어요. 너무 고마운 부분이죠..
다만 이것들과는 별개로 제가 능숙하진 않더라도 제가 얘기하면 좀 귀담아 듣는 척이라도 해야되는데 몇번 반복되니 많은 분들의 의견이 필요하겠더라구요.하하 차라리 내가 아기를 덜 보고 남편이 아기를 주로 보는게 낫겠다 싶어서 내가 복직할테니 대신 육아휴직하고 애기 보라고까지도 쏴 붙였네요;; 뭐..눈에 안보이면 의지와 상관없이 자연스레 제가 집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무심해지지 않을까 싶어서요. 하지만 이렇게 댓글로라도 얘기하다보니 어느정도 마음이 가라앉네요. 그렇다고 앞으로 의견충돌이 없을것 같진 않지만 최대한 마음 내려놔 봐야겠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객관적으로 잘 하고 있는 아빠니까요.
요즘 제가 전투력이 넘쳤는데 앞으로 있을 꼭 필요한 싸움?을 위해 잠시 전투력 좀 숨겨둬야겠어요. ㅎㅎ
100일 아가 케어하시느라 새벽에 못주무시고 계신것 같은데 귀한 시간 내셔서 마음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맘님도 육아팅요!!!!!
202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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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히정
@다귀차나 덧글로 달려다가 너무 주저리주저리 주책맞은것 같아서 삭제하고 쪽지로 보냈습니다.위로가 되기를 바래용~~~ㅎㅎㅎ
202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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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30분마다
글쎄요..서로가 아기에게 보이는 행동이 모두 괜찮다고봐요...굳이 의견 차이까지 얘기하지않아도 되는...
왜냐면 앞으로 더 많은 것이 다를거라서요... 이번 기회로 육아와 관련해서 서로 감정이 상하지 않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본문의 글을 읽고 누구가 더 맞고 누구가 더 적절하지않다고 말할 필요가 있을까....하는게 제 의견입니다
202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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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귀차나
앞으로 더 다르다구요?? ㅎㅎ큰 갈등이라 생각했는데 이정도는 갈등도 아닌가보네요. 말씀 잘 새겨 듣겠습니다. 제 생각이 이상한게 아니다 충분히 타당하다 정도로 어필하겠습니다.
202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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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병자박멸
후 불다가 침이라도 입이나 눈에 들어가면 충치균이 아기한테 안좋을 것 같아서요.
까지만 읽었습니다. 더 읽을 필요 없다 생각되서요.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안보내고 무균실에서 키울 계획이세요? 아니면 같이 입학해서 쫓아댕길껀가요? 남녀노소를 떠나 과잉보호는 결코 좋지 않습니다. 그걸 모르고 애지중지 하다가 망하는 경우 아주 흔하죠.
202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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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귀차나
네, 말씀하신 내용 공감합니다만 지금은 면역력이 약한 100일도 안 된 아가라 제가 좀 유난히 걱정이 많네요..
걱정하는 대부분의 일들은 안일어나지만 조심해서 나쁠게 없다는 생각인데 참고하여 조금 내려놓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202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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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쉘리
남도 아니고 남편이 후 부는걸로 애가 깜짝놀라는게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면 몰라도 더럽다고 생각하는건 잘 못 된거같네요 가족입니다...저도 육아휴직 2년내고 애들 둘 돌보고 살았고요 아내가 나갔다와서 애기 만진다고 더럽다고 생각 안했습니다 오히려 차가운손으로 만진다고 애가 놀란다고 생각하면 몰라도요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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