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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ellations
저는 매우 바람직한 교육관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느라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실제로는 그냥 공부를 안하는 것인데, 그 핑계를 만화 TV 게임 이런데다가 대는 것 뿐이죠.
게임 하지말라고 하면 불만 가득해서 책상앞에 대여섯시간을 앉아있어봐야 집중을 못합니다. 그런데, 내가 해야할 일을 빨리 끝내고 나서 놀 수 있다고 생각하면 집중력 200%로 2~3시간만에 공부 다 끝내고 남는 시간에 노는거죠.
예비군훈련만 하더라도, 절대로 열심히 훈련받을 것 같지 않던 사람들도 '조기퇴소' 한 마디면 눈이 번쩍해서 열심히 하더라구요 ㅎㅎ
다만 여기서 제일 중요하고 어려운 점은 목표치를 얼마나 잡아줄 것인가 라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목표치가 너무 높아져버리면 다 끝내고도 놀 시간이 없으니 동기부여가 되지 않을 것이고, 목표치가 너무 낮으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쉽지 않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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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절대 아님 다만 완전 노터치보다는
방향성 제시를 해줘야함.
해야할일을 제때 맞춰서 능동적으로 할수 있게
교육 하는게 중요
그게 공부일수도 있고 사회에 진출 했을때
맡은 업무일수도 있음
말 그대로 스스로 놀땐 놀고 할땐 할수 있게 하는거
요즘 부모중 다수는 그저 남들 자식이랑 비교만 하면서
본인이 능력이 없어서 못이룬 욕망을
자식한테 투영 시켜서 강제로 시키는거밖에
못하는 사람들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