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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stellations
생각보다 귀찮을 것은 딱히 없습니다. 센서 잘 떨어지고 잘 붙어서요. 기저귀 찍찍이처럼 떼고 붙이기가 가능합니다. 그러니 기저귀 갈아입힐 때 시간 5초 정도 더 쓰는 정도입니다.
물론 기저귀 갈아입히는 데 찡얼거리면 그 5초도 길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오히려 센서 보고 기저귀 바로 갈아입히면 찡얼거리기 전에 갈아입혀줄 수 있으니까요.
다만 애 병원 데려갔을때 와이프가 기저귀 갈아입히다가 놓고 올 뻔 한 적은 있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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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우림자우림
쫌 지나보시면 아시겠지만 소변 본거 확인하려고 15만원을 태우는거 개 오바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소변은 시도 때도 없이 보고 소변 한번 본걸로 찡얼거리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기저귀 흡수력이 어마어마 해서 신생아가 소변 한번 본걸로는 티도 안남)
물론 똥이면 금방 찡얼거립니다
쫌만 지나면 기저귀 소변줄도 별로 신경 안쓸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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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ellations
아 센서에 민감도 설정이 있어서 어느정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저도 처음 쓰던 날 기저귀 20개 갈아보고 음 이건 아닌데 하고 민감도 설정을 이리저리 바꿔봤지요
요즘은 센서 울릴때마다 기저귀 교체하지만 8~10개 교체하니 딱 맞게 교체하는 것 같기는 합니다.
뭐 시간 좀 지나면 돈낭비였네 싶을 수도 있겠지만.. 지금 이거마저도 없었으면 멘붕이 심했을 것 같습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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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ellations
네 ㅎㅎ 다들 지금이 힘들지만 좋은때라고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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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ellations
소고기도 마찬가지로 열심히 구워먹고, 미역국에도 넣어먹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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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쟈14
일정거리안에서만 작동하면 의미가 없는거 같은대요.
편하려고 구입한건데 활동범위가 정해져 있다면요.
15만원 어치 기저귀 더 사서 그냥 막 갈아입히는게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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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ellations
뭐 저는 그걸 몰라서 처음에 시행착오를 거치다가 나름대로 절충점을 찾기는 했습니다만, 뭐 거리가 좀 더 길었으면 좋았겠기는 합니다.
그리고 기저귀 그냥 막 갈아입히는 거 그거자체가 힘들어서 쓰는거라서요... 기저귀 아끼려고 사는 게 아니라, 기저귀 확인하거나 가는 행위를 최소한으로 하면서도 발진은 생기지 않게 하는 게 목적인거죠.
기계적으로 1시간마다 기저귀 갈아줄 수 있고 그거에 대해서 불편함이 없으시면 그렇게 하는게 더 나을 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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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짜는 인정입니다
모유 위주로 먹이다보니 하루에 분유 1~2회 정도만 먹이는 편인데도 정말 잘 들였다 생각합니다.
특히 신생아다보니, 밤에 좀 푹 자게 하려고 새벽 1~2시 정도에 꼭 분유를 먹이는데
브레짜 없었다 생각하면.. 애가 울기 시작하면 이제서야 타서 먹이려고 했으면 좀 아찔하네요.
애 태어나기 전에는 분유가 그렇게 금방 못먹게 되는 물건인 줄 몰라서 그렇게까지 꼭 해야하나 싶었는데, 분유가 실상은 30분 이상 보관도 쉽지않은(뭐 먹이는 것 자체는 1시간 이상도 괜찮다는데, 온도가 식으면 잘 안먹는다고 하더라구요) 물건인 걸 알게되니까 브레짜가 더더욱 소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