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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개월 여아입니다. 뜻대로 되지않으면 "아~"하고 크게 소리를 질러요 그렇게 소리지르면 들어주지 않을거라고 혼도 내보고 못들은 척도 해 보았는데 못들은척 하면 제가 반응할때까지 소리를 질러요. 이시기에 원래 이렇게 고집이 센가요? 밖에나가서도 해달라는거 안해주면 소리지르니 정말 화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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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는 의사표현의 하나라고 보시면 방법이 나올것입니다.
우선 집이나 부모가 통제가능한 장소에서,
아이가 소리지르기를 할 때,
무반응해주시고,
대체언어표현으로 마음이 슬퍼, 속상해. 등등 말로 표현해주면 많이 칭찬해주세요..
37개월 아들인데
세돌지나고 부쩍 짜증과 눈물이 많아졌어요~
그럴 땐. 너도 얼마나 답답하겠니...가여워라 하는 마음으로
제 마음을 다스리면서 아이가 감정 조절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기다려준 뒤, 대체언어표현을 지도합니다.
습관이 잡히면 밖에서도 확실히 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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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는 의사표현의 하나라고 보시면 방법이 나올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