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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포럼 입니다.

육아체질인가봅니다..ㅋㅋ5

등록일 2022-04-02 04:51
조회수 1081

3월초 쌍둥이가 예정보다 너무 빨리 나왔습니다.

세상구경 빨리하고싶었는지...

현재는 첫째만 집에와있고 둘째는 아직 니큐에 있네요

첫째 퇴원하고 보름정도 지났는데,, 좀 피곤하긴 하지만 하루하루가 즐겁네요

4시간텀 유축때마다 손유축 15분(오케타니가서 배워옴)

2~3시간 수유하고 기저귀갈고 젖병씻고...

회사가 집근처라 점심시간에도 달려와서 손유축...

첫째도 먹이고 얼린모유는 3일에마다 병원으로 배달..

병원은 니큐 병상찾아 가느라 왕복 한시간반거리 대학병원이라 새벽에 다녀와서 바로 출근함.

지금까지는 잘버텼네요. 둘째오면 어떨지모르지만ㅎㅎ

100일의 기적만 기다린다던 인터넷글 보고 많이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수월합니다 애가 순한건지...

라고 되뇌이면서 04시 유축과 수유를 마치고 다시 자러갑니다 . 5분만에 트름해줘서 고맙다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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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llllREDBULLllllll

행복을 두배로 받으셨네요 이쁜 애기랑 건강히 행복하세요

2022-04-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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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육아의 세계로 어서오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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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조초코

생각해보면 100일까지가 제일 쉬웠어요ㅎㅎㅎ

2022-04-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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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여봉봉

글만 봐도 행복해 보여요 우리 아가도 하루 하루 너무 이뻐요^^ 무럭 무럭 건강하게 이쁘게 자라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2022-04-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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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복리_

앞으로도 잘하시겠네요ㅎㅎ

2022-04-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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