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몇회차냐고 물어보시고

상대방이 아이교육에 대한

학위가 있지 않는한은 너와 나와의 표현의 

다름이라고 설득하시는 방법밖에는...

음.... 엄마들이 자신 이외의 사람이 아이를 혼내면

속상하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아이가 잘못한 상황이어도...

아빠가 혼내도 속상하고 화난다고 저도 몇번 대화해 봤어요

아이를 혼낼때 상대방에게 드는 각자의 감정과 생각들 그리고 서로가 인정할수있는 혼내는 방법 등 아이를 위해 하는 행동들을

이야기 하면서 둘다 상대방을 이해하고 아이를 올바르고

건강하게 키울 방법을 대화해보세요~^^ 

힘든육아 화이팅하세요!!!  

이해 하려 하지 마세요. 10살 8살 애 둘둔

11년차 인데요. 그냥 그려려니 하세요

헐 대화가 안통하면 문자로 이야기해보세요

어떻게 하는지 안보고는 아무말 못하고요.

두분 다 오은영박사님 나오는 프로 다 챙겨보시고 책 사서 꼭 정독 하세요. 답이 거기 다 있습니다.

훈육하는 것도 방법이 있습니다.

안배우고는 못해요.

저희 애기도 6살인데

이미 3살 때부터 아내랑 거의 매일 대화하며 훈육하는 법이나 애기 교육 등에 대해 얘기합니다. 애기 재우고 둘이 야식먹고 티비 보면서 항상 그런얘기 합니다.

두분이 잘 대화를 하면서 어떻게 훈육을 하고 어떻게 놀아주고

한명이 훈육할때 다른 한명은 뭘 해야하는 지 등 공부하고 공유하세요.

아내분 태도가 사실 정말 잘못된거죠.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던가요. 아마 본인도 잘 모를거에요. 두분이 같이 공부하세요

어떻게 놀아줬다는건지

어떤 이야기를 했다는건지

안 나와 있어서 자세히 모르겠으나

애들 앞에서 얘기 했다고 하면 아내 잘못이고

둘이 따로 있을 때 얘기했다면 글쎄요..

어머니께서 그러시는 경우는 보통 아이와 놀 때 왜 울리느냐~ 이런 의견이라 그렇게 놀지 말아라 하시는데요~

아빠는 몸으로 아이와 놀아줄 때 아이는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답니다. 

무조건 아이의 뜻을 받아주는 것이 훌륭한 양육은 아니지요~

아버지 양육. 아버지 거친신체놀이 관련 논문 읽어보라고 해 주세요 ^^

저도 6세 딸램 두고 있습니다, 서로의 육아관이 다를수 있으나 좋은 방향은 아닌듯 합니다 저희는 천사와악마 컨셉을 번갈아가며 합니다 제가 화내고 훈육하면 와이프가 살살 애 달래주고..와이프와 딸램이 한판하면 제가 딸램 편을 들어주면서 균형을 맞추려 노력합니다,, 아내분이 어디서 훈육관련 정보를 접하신듯한데,,,아내분이 존심이 세시고 드센편이라면,,, 포기하시는게 가정평화에 좋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