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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동물공포증이 점점 심해지는데 상담이나 교정할만한 곳 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6
이름: crankly


등록일: 2021-03-29 12:53
조회수: 428 / 추천수: 0





안녕하세요.

 

요즘 아이가 동물을 무서워하는게 점점 심해져서 고민인 아빠입니다.

 

아이는 현재 6살이고 남아입니다.

 

아이가 어려서부터 동물을 무서워한건 아닌데

 

4-5살 사이에 개를 무서워하기 시작했던것 같습니다.

 

당시에 개물림 사고등으로 인해 뉴스를 많이 접하다 보니

 

개에게 다가가는걸 막아주며, 남의 개한테 관심주지 말고 만지려 하지 말라고 알려주기 시작했어요.

(개를 키우지 않았고, 시골에 개가 있어서 접하긴 했지만 돌 전이라 실질적으로 접한적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건지 어느순간 개가 지나가거나 멀리서 보이기만 하면

 

발걸음을 멈추고 뒤로 숨어가거나, 도망가고 있더라구요.

 

요즘엔 공원에도, 실내 시설에도 개가 많이 있어서 

 

외출조차 잘 안하려고 합니다.

 

밖에서 잘 놀다가도 그곳에서 개를 마주치면 다시는 그곳에 안가려고 해요.

 

 

어찌어찌 잘 타일러서 같이 다니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한달전부터 생전 안무서워하고  귀엽다고 야옹야옹 거리던 아이가

 

고양이를 무서워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유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갑자기 무서워졌다고 하네요.

 

집 근처에 길고양이를 박스로 집을 만들어 키우는 가게가 있는데

(거의 없지만 가끔 밥먹으러 그곳에서 나타날 때가 있어요.)

 

거기만 지나가도 뒷걸음치며 뒤로 숨어서 지나갑니다.

 

그리고 1주일 전부터

 

갑자기 비둘기가 무섭다고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말을 하더라구요.

 

저는 그냥 장난인줄 알았는데

 

갑자기 어제 공원에서 비둘기를 보니까 개와 고양이를 대할 때 처럼

 

피하면서 울려고 하고 빨리 집에 가자고 하네요.

 

 

새같은 경우는 코로나 터지기 전까지 주렁주렁 같은 곳에서 팔에 새를 올리고 싶다며 사진도 찍고

 

먹이도 손에 올려서 예쁘다고 좋아했는데

 

갑자기 비둘기가 무섭다고 도망다니니까 너무 걱정입니다.

 

이제 또 어떤 동물이 무서워지는걸지 갑자기 어떤 변화가 생긴건지

 

걱정스럽네요.

 

어디에서 상담을 받고 교정을 해야할지 

 

혹시 경험이 있으신분들의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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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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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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