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포럼 입니다.

3년만 고생하세요 ㅎㅎ 

애 하나있는 맞벌이부부입니다 

저도 그 고민많이 했었는데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1.경제적으로 여유.. 둘째때문에 근무시간이 늘어나면 비추

2.현 상태에서 육아가 여유가있어야 됩니다

  지금도 힘들다거나 하면 둘째가 생기면 육아스트레스가 커져서 그 화가 애들한테 돌아갑니다

남들말 듣지말고 본인과 부인분이 다 원하거나 위에사항에

다른이견이 없으시면 빨리 가지세요

이왕이면 첫째랑 터울이 적게나게 하시는게 좋아보여요

전 하나만 키우기로 했습니다

하나를 키우는데 계산기 뚜들겨서 지금보다 경제력을 키우지 않아도 둘을 키울수있는 경제력이 되겠다 싶으면 낳으세요.

아참 둘을 키우면 육아에 들어가는 노동이 하나를 키울때보다 2배 커지는게 아니라 채감상 4배 커지는것 같습니다.

왜냐? 하나를 키울때는 교대로 육아가 가능하지만 둘을 키우는 맨투맨입니다.

더군다나 하나를 이제 좀 키우니 다시 하나를 더 키우는게 ㅎㅎㅎ 스트레스 심해요.

하지만 둘째가 주는 행복이 첫째때보다 큰건 사실입니다.

경제력만 된다면 셋째도 낳고 싶내요. 딸로... 

근데 둘이 조금 커서 같이 노는 걸 보면 둘 낳길 잘했다 싶습니다

너무 잘 키울려고 미리 걱정하지 마세요 두 분이 원하면 낳는거죠

딸 하나네요

하나인집의  공통점

애가 친구랑 나가서 놀수있는 나이 

초고학년까지 같이 놀아줘야해요

지금은 아빠놀아줘가 스트레스지만

놀아달란말  안할때되면 그때도 슬플듯

딸하나 아들하나 아빠입니다 아직어려서그런지 너무행복하지만 다들 나중에 사교육비니 뭐니 돈든다고 경제적으로 힘들다고 다들 얘기는합니다.하지만 그만큼 보다 더 행복합니다 지금셋째도 고민중입니다 가능하면 딸로요 

아들 셋입니다 긴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아이들이 아프지 않다는 전제하에 솔직히 사교육비만 제외한다면 둘이나 셋이나 입니다

근데 3~4살 되어가고 엄마아빠 껌딱지가 되어갈때쯤 동생하나 있으면 얼마나 잘지낼까...

나중에 혼자 외롭지않을까 오만 생각다들때쯤이면 이제 늦었다 생각도 들지요...

저라면 한번 고민해볼만한 문제라생각되고 여유되면 2명도 좋겠습니다.

저도 현재 아들 둘(10,12) 아빠입니다.

하나보다 둘일 경우 육아가 너무 힘들어진다고 하는데, 사실 꼭 그렇지많은 않습니다.

- 둘째의 경우 첫째 육아의 경험으로 인해 아이의 성장 과정을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생깁니다. 이로 인해 불안 보다는 행복이 큽니다.

- 체력적인 문제는 단기적으로 첫째, 둘째 모두 만 3세 이하에서는 조금 힘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첫째가 만 4세 정도가 되는 순간부터 가장 친한 친구들처럼 둘이 지지고볶고 하면서 놉니다. 적당히 과해지지 않을 정도로만 케어해 주면 됩니다. 둘이 노는 거 보고 있으면 너무나 행복합니다. 

경제적인 부분도 가장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임에 저도 같은 의견이지만, 체력적인 부분 등은 생각보다 단기적인 문제이더라고요.. ^^ 

그리고 와이프가 아이를 원하면 그렇게 해 주는 것이.....

외벌이에 연차 없고 육휴 안돼서 둘째 생각 아예없다가 

어찌저찌해서 뒤늦게 낳았는데 장단점이 있어요~

한명과 두명은 아예 다릅니다 잘 생각하셔야해요.

대신 첫째와 다른 큰 뭔가가 확실히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