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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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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lux
저희 애기는 36개월인데 30개월 넘으면서 말 안 듣기 시작했어요.
나가자고 하고는 밍기적대고 옷 안 입는다고 하고 지금은 반대로 말하기 시작했고요. 이렇게 해야지 라고 말하면 이렇게 안 해야지~ 라고 말때꾸 해요.
나가려고 하는데 말 안 듣거나 짜증내거나 울면 나갈 준비가 안 되어서 안 나간다고 단호하게 말하고 나가지 마세요. 그렇게 한다고 울면 우는대로 놔두시고요. 다 울면 얘기한다고 말하고 관심을 주지 마세요. 그러면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 걸 배우는 것 같아요.
2022-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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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m12170
그러면서 크는거 같아요 또 안되는건 단호하게 안된다고 말해주시고, 아이는 확실히 말을 트여야 그런 일종의 꼬라지같은게 덜해지더라구요
2022-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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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ejine
아이가 나가자고 하면 "너가 옷입고 ~준비 하면 나갈거야." 라고 하며 나가기 위해 아이가 해야 할 일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보는 건 어떨까요? 정말 나가고 싶다면 준비할거고, 준비를 하지 않는다면 "너가 나가고 싶은 마음이 없구나."하고 알려주시면 될 것 같아요. 화내지 않고 문제를 잘 해결해 나가시길 바라요.
2022-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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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자는 말의 뜻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걸까요?
네 밖에 나가는것이 놀이터를 가거나 차를 타러 간다는것은 이해하고 있어요. 그런데 또... 100퍼센트일까 생각하면 또 31개월 아기에게 많은 걸 바라나 반성도 되네요. 요즘 좀 말이 통한다고 제가 멀리 간건가 싶기도 하구요.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