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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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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차
다양한 사례가 있으나,
유럽형 베이스타입 카시트들의 경우에 베이스는 차량에 붙어있고, 어린이가 탑승하는 카시트 쉘만 날아가버리는 사례가 종종 있습니다.
대한민국 카시트 트렌드는 지난 5년 이내 유럽의 모델을 벤치마킹하였고, 현재 거의 모든 카시트들이 유럽형 카시트가 되었습니다. 때문에 국내의 제품들 또한 베이스와 쉘이 분리 될 수 있는 위험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유통 이후의 테스트가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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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ka
링크는 본인 카페인가요?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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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차
맞습니다.
뽐뿌에 다 적지 못하는 카시트 자료들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카페는 비영리 운영됩니다.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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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차
@bearpooh 자동차 카시트 고정장치 원가절감 카시트 업체들의 인증 장난 카시트 업체들의 마케팅 장난 카시트 및 자동차 리콜 정보 카시트 설치 정보 카시트 안전성 정보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정보 어린이 교통안전 정보 등등 시중에 유통되지 않았던 아이들 교통안전에 관련된 정보를 차곡차곡 모으고 있습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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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사절
@아이와차 비영리인데 글은 활동해야 볼수있게 해두셨네요.. 안전정보는 다같이 볼수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 카페 홍보가 아니라면 말이죠..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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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차
@쪽지사절 자료는 댓글 5개면 바로 열람이 가능합니다. 또한 네이버 검색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카페 자료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비영리 카페임에도 회원제 활동을 하게 해놓은 이유가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단순히 '세상에서 제일 좋은 카시트가 뭐냐'를 추천하는 그런 곳이 아니라, 부모님들께서 주도적으로 공부하고, 정보를 공유하기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추천 받고 제품 구입하고 또 다시 정보에 관심을 두지 않으면 그게 맘카페 바이럴과 무엇이 다를까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자기 자녀 안전에 관련된 내용을 어디서 서비스 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정도의 수고는 해야 고급 자료를 읽을 수 있다고 생각했고요.
더불어 제가 만들어놓은 공간은 소비자 뿐 아니라 업자들의 염탐도 심합니다. 실제로 업자들의 염탐으로 인해 컨텐츠를 영리목적으로 빼앗긴 적도 있고, 자신들 제품에 우호적이지 않고 비판했다는 이유로 고소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무혐의)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정보의 축적이 이루어져 새로운 방식의 컨텐츠 전달 방식을 찾기 전까지는 현재의 방식으로 운영할 생각입니다.
비판하실 수 있다고 이해는 하나, 제 의도는 그렇지 않다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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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눈치챈거같아
우왕 정리 잘해놓으셨네요 전에 카시트 구매하다 블로그에 선택과정을 썼었는데 거기다 이글과 카페 링크좀 해놓을께요
(혹 문제시 쪽지주세요)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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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차
저도 첫 아이 때부터 블로그에 차곡차곡 정리하다가 다둥이 아빠가 되어 모임까지 만들게 되었어요. 카시트 공부하다보면 우리나라 유아용품 마케팅이 잘못된 것이 보입니다. 정보가 많이 부족하고요. 국산 자동차도 카시트 대책에 있어 원가절감이 심해요. 애 키우다 보니 어린이 통학버스도 허접합니다. 카시트 의무화도 헛점 투성이고요.
아이 낳으라고 하면서 제대로 된게 하나도 없습니다 ㅠㅠ
자료 개인적으로 모으고 계시면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런 부모님들 모여있는 카페입니다.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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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eakerBird
아... 더미들인데도 왜 감정이입되죠....
진짜 무섭네요 애초에 사고 안나도록 진짜 운전 조심해야겠네요...ㅠㅠ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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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차
ECE 기반의 유럽 카시트들이 2피스 카시트 설계로 많이 제작되고 발전되어 왔습니다.
우리나라 또한 유럽 카시트를 기반으로 트렌드가 발전하고 있고요.
북미형 카시트들이 자동차가 카시트를 직접 잡고있는 원피스 방식과 투피스 방식 모두 포용하고 발전시켜 가는데 반해,
유럽을 필두로 하는 카시트들은 규격화 때문에 카시트의 모양을 거의 2피스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베이스를 자동차가 잡고있고, 베이스가 카시트를 떠받들고 있는 형태가 대다수입니다.
이런경우 제대로 만들지 않으면 상단의 카시트 쉘만 날아가버리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유럽은 인증 체계와 동시에 소비자단체의 감시가 이루어지고, 미국은 안전기준을 포지티브 방식으로 두고 유통을 허용한 후에 국가기관이 엄격한 감시를 합니다. 거기에 소비자단체 감시 또한 함께 이루어집니다. 결국 유럽과 미국 모두 유통 이후의 감시 체계가 확실하여 리콜이나 안전성 수정이 계속되는 반면, 대한민국은 KC인증 한번 받으면 2년간 프리패스입니다.
아무런 감시가 이루어지지 않으니 유통중간에 스펙을 바꾸거나 부품을 바꾸어 원가절감하는 업체들이 다수 발생하는 현실입니다.
우리나라도 카시트 사후 감시 체계가 필요한데...
시장이 작고 관심이 적어 투자가 안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관심 많이 가져주세요.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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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AN
카시트 뜯겨저 날라가는거 보니 무섭네요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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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차
대부분 베이스 위에 얹혀진 카시트들이 뜯겨나가게 됩니다.
인증시에는 가속 테스트를 하기 때문에 카시트 파손이 적고 시험 값만 얻을 수 있는 반면, 이러한 소비자단체들의 충돌테스트는 실제 차량모형에서 감속 테스트를 하기 때문에 카시트들과 더미의 파손이 적나라하게 보입니다.
KC인증도 이제 첨단화 되어야하며, 소비자들의 관심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우리나라 전세계 유일 대중교통 포함 전차종 카시트 의무화 국가입니다.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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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사
가격고려하지않고, 안전만생각해서 하나를 사야한다면 뭘 사야할까요.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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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차
안전장치의 기술이라는 것이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특히, R&D 비용이 뻔한 국내 신생 유아용품 업체들이 중국 제품을 천갈이로 들여오거나 국내제조하면서 해외제품 카피하는 수준의 제품을 판매하면서 안전에 대한 마케팅을 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런 제품들을 피하는 것이 좋고요.
브랜드에 또 너무 신뢰하면 안된다는 말씀 먼저드리고요. 카시트 통밥 20-30년 되는 회사들 있습니다. 브라이텍스, 도렐, 맥시코시, 조이,뉴나, 비세이프, 싸이벡스, 그라코, 치코, 클렉, 디오노 글로벌 브랜드 많습니다. 그 중에 카시트 테스트 등에서 별 4개 이상 제품들 구입하시면 되고요.
사실 카시트 안전성도 안전성인데, 아이의 연령에 맞춰서 그룹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이가 아직 어린데 그 윗단계의 카시트를 스펙이 맞는다고 미리 사용해버리면 그냥 빠져나가게 되기 때문에 현단계 카시트에서 가장 스펙 끝까지 사용하고 다음단계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카시트는 한번사서 오래쓰는 올인원보다 당연히 그룹을 쪼개서 탑승 대상이 세분화 된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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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차
이렇게 소비자단체에서 때려주면 이를 가지고
국가기관과 소비자들이 일어납니다.
그전에 제품 수정하기도 하며,
대대적 리콜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유럽은 대부분 조용히 자발적 리콜을 하며,
미국은 걸리면 회사 없어질 정도로 때려 맞습니다.
유럽과 한국에서 유명한 카시트 회사들이 미국에 없는 이유가 때려맞고 퇴출되서 그렇습니다.
레카로도 비슷한 케이스 입니다.
https://cafe.naver.com/iwacha/8216
관련 스토리 입니다.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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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페오미
브라이텍스 플래티넘 프로 사용중인데 본문에는 해당제품이 없네요.
카시트구입할때 회전형 카시트를 고민하다가 튼튼한거 사자해서 브라이텍스꺼 샀는데 평이 궁금하네요ㅎㅎ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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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차
브라이텍스 플래티넘 프로는 호주 제품으로 호주에 국한된 모델입니다.
한국에서 호주 브라이텍스가 안전하다고 오랜기간 홍보해왔습니다.
훌륭한 제품이긴 하지만, 국내 가격이 너무 높은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브라이텍스 호주 자회사인 세이프앤사운드사의 카시트 프레임이 매우 노후된 상황입니다.
https://cafe.naver.com/iwacha/7250 (호주 브라이텍스의 장구한 역사 - 사골)
https://cafe.naver.com/iwacha/2172 (호주 CREP 카시트 테스트 자료)
위 링크는 제가 쓴 글이며, 카페 자료가 불편하시면 클릭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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