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선생님 있으면 답변좀 부탁드려요12
- Adidas
- 등록일 2023-08-30 14:30
- 조회수 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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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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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다다소
저는 하이클래스가 특정 사기업과 관련되어 안쓰고 있어요. 교과서 아이들 사교육 플랫폼이랑 다 연결이니 홍보 같기도 하고 실제로 아이들 중에 그 기업을 많이 언급하구요. 문자/전화 + 학교 알리미(이알리미 또는 아이엠스쿨 등) 이면 충분하지 않나요?
숙제나 중요 공지는 알림장을 잘 살피면 되고 주간학습안내 등도 종이 또는 학교 공지사항 보면 되지 않나요? 아이의 긴급한 사항에 대한 연락은 문자나 전화로 충분하구요.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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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보완계획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본인이 귀찮고 번거롭다고 본인이 원하는대로 다 해줘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의무도 아니고, 전화나 문자로 해도 충분하지요.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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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버짱
본인맘이죠.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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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선생님
학년 협의 하에 진행됩니다. 저학년은 쓰지만 고학년의 경우는 사용안했네요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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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윤
왜 교사들이 이 더운 날씨에 난리인지 알겠네요 ㅋㅋ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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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의외로 년에 한 두 번 정도는 소통 할 일이 생겨납니다.
주간학습 알림이나 일 알림장에 게시된 내용의 누락 또는 학급 녹색 어머니와 학부모 대표 모임에 전달할 내용들로 인해 담임과 소통할 일이 생깁니다.
매년 한두번이면 문자로 하면 되지 않을까요?
@ulan
학교에서 학부모에게 전달되는 공문 자체가 많습니다.
학교에서 전달되는 공문을 제외하고도 학급내 담임을 통해 일과 관련 전달 받는 내용이 매일 1건, 매 주 1건이 고정입니다.
여기에 학교에서 진행되는 교과 외 활동을 포함한 알림을 고려한다면 문자 소통으로는 한계가 있겠죠
@2014년4월16일
저도 초등 고학년 학부모입니다.
와이프가 학부모 대표 모임, 학폭 위원회도 했구요. 그런데 선생님에게 전화 오는건 봤어도 문자 할 일도 없고, 전화는 한번 했습니다(병원에 입원해서 학교 못 간다고) 초등학교에서 보내는 공문이 뭐가 그리 어려워서 선생에게 문의를 해야 하나요?
@ulan
네, 선생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개인의 경우를 가지고 와서 말씀 하시면 저 역시 개인의 경우를 가지고 대응해야 할 테고, 그러면 또 의도치 않게 내용들이 호전될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이쯤에서 그만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