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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학대 주장하는 아이 덕에 다른 아이들(우리아이가)이 낙동강 오리알 됬네요. 88
이름: sirisis


등록일: 2022-05-05 22:16
조회수: 3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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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들은 내용입니다. 4세반(19년생).. 입니다.

1. 한 아이가 집에 와서 담임 선생님께 맞았다고 말했음

2. 아이 부모가 경찰 신고 후 cctv 확인. 때린 장면이나 학대한 장면 또는 기타 의심 정황 없음.

3. 아이 부모가 담임 선생님 분리 요구.

4. 어린이 집에서는 증거도 없이 분리 할수 없다고 하고 다음날 하루 평소 같이 보냄.

5. 부모가 폭행 의심 선생을 아이와 분리 없이 했다며 원장에게 계속 분리요구(아주 곱게 말해 분리요구지. 자르라고 한거 같네요.)

6. 인스타에 지인이 폭행 의심 선생을 분리도 안한다며 시청민원실에 (시립어린이집) 지속적인 민원 요청 전화를

해달라는 글 씀(해당 글에는 아이가 선생님이 때렸어요 하는 동영상 첨부와 아이가 5세라고 적음 그리고 시청 민원실 등 전화번호 기재함, 아이 부모가 유명한 곳에 일하는 사람이라고 아이부모의 대략 인적사항도 씀)

7. 어린이집에서는 결국 담임선생 사직하겠다고 하였으나 한달 휴직처리하고 보조교사와 다른 교사(기간제인듯)와 아이들 돌보게 함

 

먼저.. 담임선생은 어린이집 10년 유치원 10년 근무한 20년차 라고 들었고요(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아예 다른줄 알았는데 교차 근무가 가능 한가 봐요?) 좀 털털해 보이지만 폭행은 커녕.. 아이들이 잘 따르는 사람인듯 해 보였어요.

 

그리고 .. 우리 아들 어린이집 작년에 적응 못해 한달만에 포기하고 1년만에 들어갔는데 초반에 잘 케어해 줬고...

아이가 집에 와서도 우리 담임선생님 담임 선생님 불렀던 사람이라.. 폭행은 의심도 안가네요.

집사람은 집사람 나름대로 속상해 하고..

저도 몇번 하원시키면서 선생님 봤을때마다 밝고 아이도 좋아하고 해 보였는데

이제 두어달.. 선생님 덕에 잘 적응 됬다고 싶었는데 너무 짜증나네요..

 

솔직히.. 그 부모가 이해는 되는 면도 있어요. 

우리아이가 맞은거 같다면 저도 바로 경찰 동원해서 CCTV 확인 할거 같아요

그런데 폭행사건이 발생했는데 때린 선생과 분리 해 달라고 하면서도 어린이집을 쉬지는 않고 꾸준히 보내는군요.

저라면 제일 먼저 안가게 하고 소송하던지 고발하던지 하고 다른곳 알아 볼텐데요.

심지어 다른 4세반이 하나 더 있는데 그곳으로 반 바꿔달라는 말은 안하는군요.

아이 같은반 친구들과 다른 선생님과 같이 다니게 하고는 싶고 해당 선생은 치우고 싶고 그런가 봅니다.

 

제 처제가 어린이집 원장입니다.(지방의 다른 어린이집입니다.)

이 사건 내용 다 듣고 하는 말이..

CCTV 다 보고 까일 거리 못 찾았으면.. 선생 진짜 잘 했다고요. 폭행 사건이 아니여도 CCTV만 보면 오해 있을 만한거 있을수도 있는데 CCTV에서 안나왔으면 솔직히 문제 없어 보인다고요.

그 아이 부모 주장처럼 CCTV 안나오는 사각 지역에서 학대한거 아니냐고 따진다는데..

그 아이 하나가 미워서 참 사각지대 찾아 가며 학대 했을까요.

 

영화 더 헌트의 매즈 미켈슨이 참 많이 생각 납니다.

그리고 같이 근무하는 다른 보조교사도 사직서 썼다는데. 왜 저 아이때문에 우리 아이만 선생을 다 잃어야 하나? 싶은 원망만 있네요.

 

우리 아이 초반 어린이집 가기 싫어 할때 아침마다 한시간 이상 울면서 안간다고.

막상 어린이집 앞에가서도 안간다고 울면서 그러다가 선생님께 안기면서 선생님 달래주세요 이러는 아인데..

가기 싫다고 울다가 선생님이 때렸어 라고도 하더라고요.

때린 선생에게 가서 선생님 달래주세요, 안아주세요 이럴까요..

그냥 가기 싫어 하는 말이죠.

집에 와서는 선생님이 달래줘서 좋았어 이러는데요. 

 

4살이면.. 사실과 거짓을 혼동할 수 있는 나이입니다.

아이가 한 표현이 어른이 받아들이기에는 다를수도 있고요

그 아이 부모에게 적어도 증거도 없이 사람 하나 죽어야 그만 둘건지 묻고 싶네요..

 

우리 아이도 저랑 같이 한참 놀다가 아빠 왜 때려요? 이렇게 물은 적도 있는데..

휴..

 

우리 작고 약한 아이들.. 학대 받을까 솔직히 불안 아닌 불안 많지만..

그렇다고 증거도 없이 이러는건. 보육교사에게도.

특정한 사건도 없이 아이가 집에와서 선생님이 때렸다고 한것만으로 선생을 잃게 된 그 반 다른 아이들에게도

정말 못할짓 하고 있는 겁니다.

 

진짜 보육교사 자살 한 사건이 이해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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