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6살 딸이 가출시도 했습니다37
- 등록일 2023-01-05 20:44
- 조회수 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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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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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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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만기다렸다
ㅋㅋㅋ 귀엽네요...
그래도 혼낼건 혼내셔야 합니다..
그걸 그냥 냅두거나 마냥 귀엽다고 냅두면..
조금만 화나면 집나가겠다고 협박아닌 협박 할거에요
귀한 자식은 매로 키운다했나요??
아끼는 만큼 잘못된건 잘못했다라고 정확히 알려주세요..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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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우리애도 세살인데 삐지면 혼자 방에 문닫고 들어감.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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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린이
6세 저희 아들도 갑자기 신발을 신더라고요 귀엽긴한데 그래도 혼냈어요~ 잘못된건 가르쳐야죵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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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lley
귀엽네요. ^^ 올 7살된 저희 아들도작년말에 엄마한테 속상하다고 가방에 좋아하는 장난감하나넣고 밤에 집나간다고 문앞에 궁시렁궁시렁... 애가 히어로들 좋아해서, 히어로들이 문제가 있음 너처럼 도망가느냐. 문제를 해결해야지. 우선 들어와서 왜 속상한지 엄마랑 얘기해라. 통화로 말해주고, 추가로 주말에 가서 애붙들고 집나가면 개고생이다 현실적으로 더 얘기해줬어요. ㅠㅠ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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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메롱
12살만 돼 봐요. 지금이 행복할 때죠. 딸 12세 이후 3년 동안 피눈물 납니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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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지구를살리자
ㄷㄷㄷ 아들은요??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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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_serati
피똥 쌉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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았뜨거
주말부부인디..초5 사춘기 큰딸 때문에 맨날 와이프한테 전화옵니다..정신병 걸릴 것 같다고요..그놈의 스마트폰 ㅠ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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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ssd / 저도 구슬치기 해서 이기니까 캐리어 하나 들고 나가던데요 ㅋㅋㅋ 어디 가냐니까 다른사람집에 간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