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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가커서바지가짧아요
300일조금넘은 아기키우고있습니다.
행복하기도하고 좋기도합니다만 내의지로 한번깨고싶네요 ..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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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후맑음R
담달에 돌되는 아기 키우고 있어요. 부모님께 물어보세요. 이또한 지나가리 근데 힘든건 힘든거고 애기는 이쁘고 귀엽네요 ㅎㅎ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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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dsd
당연히 낳음 주변에 시설이많아 편하게 키운편이지만 이렇게 늘어나면 애키우긴 점점 좋아짐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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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타워즈
애 성향에 따라 천국이냐 지옥이냐로 나뉘는거 같습니다..
저흰 천국이었다가 지옥이었다가 그러네요 ㅠㅠ
다른건 다 괜찮은데 잠이 문제에요.. 특히 이번 겨울에 심했어요 자다가 자꾸 깨서 찡얼거리고 ㅠㅠ 엄마한테 와서 엄마 깨우고 그럼 엄마는 또 애기 옆에가서 자고 반복.... 자다가 몸 긁고..
저는 애가 찡찡대는 소리에 잠이 자주 깨다보니... 수면 부족으로 죽을거 같구요
먼가 안방이 애기한테 안맞는건가 싶기도 하고 ㅠㅠ 온습도 계속 신경쓰는데.. 애쪽에선 우풍이 들어오는지.. 아님 어디서 바람이 부는건지.. 더운건지 추운건지.. 하앍... 오늘도 잠이 부족한 상태로 출근을 했네요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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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2루1
아무래도 잠 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모든 일정이 꼬이는 스트레스가 극..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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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롸이트
그냥 군대에서 1시간 자고 1시간 근무서고 또 1시간 자고 1시간 근무선다고 생각하시면 편할듯합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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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필통
너무 힘들다 싶으면 시터를 쓰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부모로서 응당 감내해야 하는 것 같아서 모든 걸 부부 둘이서 해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굳이 그렇게 할 것까지야 있었나 싶기도 합니다. 특히 맞벌이시면..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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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다이어터
아가때는 정말 이쁘니까 육아 좀 힘들어도 후회안해요..
진짜 후회는 교복입을때쯤 드럽게 말안듣고 사고치고다니면 그때부터 진심 후회하는 분들이 계시죠..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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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에게 물어보세요
나 키운다고 힘들었지.
그래도 돌아갈 수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냐고
훌륭하신 말씀이네요..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