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쓴 현직자분글을.모두 정독 했습니다

저도 저것과 같은 철학으로 아이를 훈육하고 잇엇

는데

최근에 충격적인 일들을 보고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1. 우리아이가 맞기만 하고 오는것.

2. 심지어 체구도 자기보다 작고 1살 어림

3. 누군가가 자기를 때리는 행위에.대해

방어를 할 최소한의 근거조차 마련하지

않앗던것에 대한 후회..

4. 얼굴과 가슴을 깨물린적도 있슴

5. 불합리에대한것을 폭력보단 대화로 우선하는

그말이 상대 아이에게는 더 큰 자극이엇나봄..

두려움에 이제는 말도 못함.

폭력에 폭력으로 대응하고

그렇게 가르치는건 올바른 행위가 아닌걸

가해자나 가해자 부모도 똑같이 인지하고

교육과 선행이 이루어진 다면 이런 고민조차

안했을텐데..

내아이가 가해자가 되면 그 누군가의 아이는

피해자가 될거라는 그 피해자 부모의 마음까지

미리 헤아려 가며 아이를 교육한건데

모든아이의 피해자로 만든건 내 아이고

모든 아이들이 가해자가 됨..

폭력에 폭력으로 대응을 안하니

폭력으로 선빵 날리라는 부모의 애새끼가 생김

(물론 내 아이가 그래서도 안됨)

그 애새끼에 대한 적법한 훈육절차가 전무함

부모에게 항의하거나 부탁을 해보지만

이미 그게 되는 집이었으면 이런일은 일어나지도

않음

한번은 우리애가 엄마랑 싸우다가

찢어죽여 버린다 를 5살때 시전함..

눈돌아가서 물어봤더니 누구누구 반 누구가

그러더란다

그런대 부모가 똑같다고..남편 와이프 둘다..

똥을 피하자니 이제 똥밭이고

똥을 피하기위해 노키즈존이 생기니

엄한 부모들이 피해보고

집단 따돌림 괴롭힘 폭력으로 자살하는 사람이

생길지언정 

그 애새끼나 부모는 변하지 않고

사회이력에 지장없고 무병장수 행복한 삶을 살아감

내 아이가 폭력을 정당화하는 주먹쟁이 양아치가

되는걸 누구도 바라지 않음

하지만 기 한번 잘못 눌려서

만만한 집단 이지메의 대상이 되거나

죽을만큼 심적으로 신체적으로 폭력이나

괴롭힘을 당할 아이로 사느니

그런 가족모두가 비참한 피해자로서

내 아이가

안하무인 가해자의 부모의 먹이가 될바에야

이런생각이 들때도 생김..

준법??적이고 폭력을 행하지 않고

교우관계원만한 대다수의 대상이

법적으로 제도적으로 보호받는 

세상이 아직 아니기 때문에 아내분이.그런말을

하는 느낌도 듭니다

솔직히 피해자를 위한 교육제도나 현행법은

개차반이죠

중국처럼 양육강식이 되어가는게 ..교육판이니

심지어 선생님도 미친부모가 키운 애들한테

잡아먹히는 세상인데

쌍방이랑 일방적 폭행이랑 다릅니다.

맞은데 참으라고만 하면 나중에 아이가 좀 커서 먼저 맞는 경우가 생기면 대처 못하고 주눅만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