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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하고 b1층에서 1층,2층으로 올라가는 엘베는 어린이 놀이기구 옆에 있습니다.
저희는 그 엘베로 2층에서 1층으로 내려가려고 대기하고 있었는데 주말이라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 많은 사람들 대부분이 입구를 틀어막을정도로 서있었으며 유모차는 하필 입구 좌측으로 한대 서있었고 저희도 그 뒤로 서려던 찰나 그 유모차는 들어갔습니다. 해당 엘베는 유모차 1대와 도보탑승자들과 함께 내려갔고 저는 입구좌측으로 서있었으나 다음 엘베 도착하니 사람들이 입구 틀어막고 서있어서 유모차들이 못내려 제가 뒤로 잠시 뺏다가 다시 타려하니 유모차없는 일반분들이 이미 꽉차서 못타길래 그다음번엔 어떻게든 빨리 비집고 들어가 탓더니 초등생 아이 손잡고있는 아저씨가 자기들이 먼저왔는데 유모차가 먼저탓다고 큰소리로 뭐라고 하더라구요 롯데월드 엘베 대부분이 거동불편승객,유모차 우선인데 이런 어이가없는경우를 봣나 싶어 따지고 싶었지만 아이앞에서 뭔 창피한짓인가 싶어서 그냥 참았는데 진짜 아이 없이 있었으면 개쌍욕 나갈뻔했네요 사진은 문제의 엘베이며 주 통로가 엘베 문 좌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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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보면 애키운 부모들이 더 진상이에요. 지 자식 어릴때 생각못하고 참 ㅋㅋㅂ
그러게요 남자아이던데 본인이나 아이가 거동이 불편해보이진 않던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