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포럼 입니다.

아니요 새제도를 3+3 말씀드린게 아니라 한도를 4개월 이후 150만원으로 올려준 것을 말씀드린거에요.초1때 얼마 기간을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6개월 쓰시면 백만원 손해, 그 이후로 가면 손해는 줄게되고 10개월이후는 오히려 더 이익이죠

사실 백만원 차이 정도로 계획이 완전 꼬였다는 말씀도 잘 이해가 어렵지만, 정부도 예산은 한계가 있으니 다 해줄 수는 없는거겠죠

@_스뎅_ 네. 둘 다 병행하되,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하면 더 좋을텐데요.

@관탱이 중요한건 4개월 이후 150만원으로 올렸다는거죠. 그걸로 아빠의달 제도는 대체됐다고 보고, 3+3은 어릴때 남편이 좀 더 육아에 참여해라라는 제도로 보는게 맞지않나 싶네요 

@_스뎅_ 의도는 그러한 듯 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영아 때라도 둘 다 휴직하는 경우는 많지 않으니까요.

자꾸 제 기준으로 말씀드려서 죄송합니다. 저는 휴직을 6개월만 할 예정이었는지라.^^;; 기존 제도가 굉장히 매력적이었습니다.

@관탱이 네. 물론 손해보신 백만원 가량이 작은 돈은 아니니 안타깝긴 하시겠네요 

@_스뎅_ 네. 제 경우 6개월 기준 

기존 제도는 250x3개월 + 120x3개월 = 1110만원

새 제도는 150x6개월=900만원

대략 210만원 정도 차이가 나네요. 6개월에 210만원은 좀 아쉽습니다.^^;;

@_스뎅_ 

와  진짜 하고싶은말만 하시네요

관탱이님  말슴은  현재 아이가 12개월이상 60개월 미만일 경우,

정부 정책을 믿고 사용시기를 조율하며 기다리던 가정들의 가족계획에 큰  지장이 여러가지 면에서 생겼다  이말입니다

말투가 참 그러시네요ㅡㅡ

마치 정부에서 전세대출막으니까 온국민이반대함에도 가계대출이 심하니  정부에서 잘막았어<===이렇게 카바치다가 ,

 문프가 직접 여러차례 전세대출막지마라니까  이전에 가계대출 과도하다느니 이래 말했던건  온데간데없이  꿀먹은벙어리 혹은 또 정부카바치는 알밥들같습니다

@llllliiilllli 저도 그렇고 스뎅님도 그렇고 하고싶은 말을 피력하다보니 그런듯 합니다.^^;; 괜찮습니다~

@관탱이 관탱형님 인품 장난아니시네요

쪽지확인좀요

너무 자세히 잘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슈경간지 자세한 덧글 감사합니다. 둘째가 초등학교 입학할때 쓰려고 했거든요

@슈경간지 동시상한이 1달 200 2달 250 3달300이라 250곱하기3입니다 750이에요 2100이 최대치

@차이봉 정확하십니다.

아 내년에 휴직예정이었는데 다행이네요

@펠레 내년이시면 괜찮으십니다.

@펠레 안좋아진거에요ㅡㅡ

키워보시면 왜안좋아졌는지 아시게됨ㅠ

@llllliiilllli 맞습니다. 급여만 똑같이 나온다면 둘 다 휴직하는게 사실 좋겠지요. 그런데, 현실은 수당을 받아도 급여와 차이가 있으니 한명만 휴직하는 방향을 선택하게 됩니다.

이런 의미에서 육아휴직이 아니라 육아휴가로 해버리면 되는데,,,, 사실상 재정이 감당이 안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