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키우면서 맨탈 많이 무너지네요.4
- 밤은짧아걸어아가씨아
- 등록일 2022-05-12 21:57
- 조회수 1164
|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파워링크 
등록안내
|
 0
 0
 nocturne_op15
처음엔 바사삭이였는데 애가 6개월지나면서 잠도자고 이도나고 옹알이도 많이하고 아빠빠거리는거 보니 이젠 치유가 됩니다 ㅋㅋ 9개월인데 뒤돌아보면 많이컸네요 요즘은 기호도 생겨서 싫은건 손으로 탁 밀고 ㅋㅋㅋㅋㅋ
2022-05-12
|
|
0
0
땅콩이엄마
전 오히려 노가다할땐 무념무상이었는데 아이가 제 안좋은 습관 행동 말투를 배웠다 느껴지는게 참 힘드네요.
노력은 하지만 자세 교정 말투 교정 하루 아침에 되는것도 아니고..
전 생각없이 모유 좀비가 몸은 힘들지만 스트레스는 덜 했어요.
아.. 물론 아기가 통잠은 늦게 잤어도 울음끝이 짧은 순한 편인 아기였지만요.. ㅜ ㅜ
2022-05-12
|
|
0
0
즈타워즈
저도 지금 첫애가 220일 인데
초반에 정말 힘들었습니다.
근데 지금 애기가 뭐랄까 좀더 사람 같아 졌다고 할까요 그래서 그런가 애기에 대한 애정이 엄청 커졌어요
잠을 잘 못자거나 밥을 잘 안먹거나 , 울거나 하면 애가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라 이유가 있어서 그러는거고 그 표현을 울음으로 하는거라고 애기도 너무 답답할거라고 생각하니깐 짜증이 안나더라구요 좀더 많이 안아주려고 노력중입니다. 지금 안아주는 내 애기가 지금이 가장 가벼울떄라고 어디서 글을 보고 나니 더욱 애정이 생겨서 더 잘해주게 되네요
건우야 사랑한다!!!!!!!!!!!!
작성자님 힘내세요!!!!!!!!
2022-05-13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바스라진 멘탈 조금씩 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