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맞을 수 있지만 맹신하고 자기 애한테 무조건 적용하면 안되는 경우도 있단 말임

@다크홀릭 규칙없이 자라서 이렇게 나대나봅니다.

@다크홀릭 무슨 말씀이신지 일부 공감하지만 사회과학은 기본적으로 통계에 기반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사회과학 논리에 그런식으로 반박이 가능하고 경제학 심리학 등은 아무 쓸모없는 학문이 되어버립니다

@Sirokor 규칙적으로 아무말이나 막하시나봅니다

나댄다뇨? 어디가요?

@다크홀릭 일반론 말하고 있는데 거기다 대고 기질 성향 얘기하고 있으니 나대는거로 보이죠

@Sirokor 누가 저거 틀렸답니까 일반적으로 맞지만 나한테 안맞을수 있단말인데 특히나 양육은 민감한건데

애 안키워본 사람은 육포 못오게해야지..

@다크홀릭 무엇이든 접근법은 일반적인 것에서부터 접근하고 거기서부터 기질, 성향, case, 발달의 정도, 인지, 인식의 정도에 따라서 a로 할지 b로 할지가 개별화고, 사례관리에요. 

일반론을 통해 기준을 잡고 기질을 찾는거지 다짜고짜 기질부터 찾으시게요 ? 기준점도 없이 ? 

더더욱 민감한건데 일반적인 기준도 없이 기질을 뭘로 찾으시게요? 

나댄다는 표현은 과하긴 했는데, 님께서야 말로 제대로 모르면서 얘기하고 계신거세요. 애한명 키운게 대수인것 처럼 말씀하시네요 ? 

하루에 상담, 치료 하는 아동만 7 명이에요. 10년 동안 치료, 상담한 영유아, 발달장애 등등 아동 case만 2천case가 넘는데요 ? 

어떤 케이스를 데리고 와도 기본적으로 기준점 잡고 시작하는게 일반적인 부분이에요.

누구한테나 써먹을 수 있는 일반적인 기준을 잡고 그 다음에 아동한테 개별화를 하던 집단을 하던 정하는거고요.

@Sirokor 

기질에 따라 다를수 있어서.. 애바애임

이거 한줄에 무슨 기준점을.....?

다를 수도 있단 말이 어려운말은 아닌데...

저 짤에 아저씨가 너무 내말 맞아 라고 말하는 듯 해서 애바애니 맹신하지 말란 한마디 했다고 나댄다고 참..

삭막한 뽐뻐들 말고 귀여운 울 애랑 놀아주러 갑니다

아, 님말이 맞아요

@다크홀릭 기질에 따라 다를 수야 있지만

통계에 기반한 학문들을 모두 물거품 만드는 말이라

적어도 초반 댓글로는 부적합했네요..

@Sirokor 전문적인 일을 하시네요

공감됩니다

@다크홀릭 사회 부적응자..... 

@Sirokor  그래도 기질에 따라 다른데... 저게 일반론인가 싶어요. 제가 기질을 너무 높게 보는건지... 

 일반적이다... 일반적인게 뭐죠? 

하고계시는 상담케이스가 일반적이라해도 그걸 배제하고 순수히 궁금한 입장에서 묻습니다. 

 규칙 이야말로 기질에서 가장 큰 범주로 나뉘는 기준이라고 생각해요. 

 어찌 저걸 일반적이라 할 수있는지 모르겠어요. 

다들 별것 아닌양 부드럽게 말하지만... 글쎄요... 

 남탕 여탕 비유가 재미는 있지만 정확히 일치하는 비유인지도 모르겠고, 남녀로 나누는걸 일반적으로 보는것도 좀 그래요 

 규칙 범주가 즐거운 사람이 있고 태생적으로 거부감 가지는 사람이 있는데 ... 저걸 일반화 한다고? 

 아직도? 싶어요

그런가봅니다

오늘은 그만 나대고 눈팅이나 해야겠네요

@니즈카베 댓글의 분위기가 광신도마냥 흘러가는 분위기가 아니라 초장부터 초치면 그렇게 되죠

간부 제외 저보다 군생활 오래 한사람 몇 없을텐데요.

해군이라 육군보다 +2달 단기하사 +6달 했습니다.

이상한 규칙을 억지로 따른거랑

위에 짤방 분이 주장하는 설득력이 있다는 것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 입니다.

저게 공감이 간다면 저 사람이 밥을 물에 말아 먹을때 

실컷 욕하던 사람중에 한사람 역할을 하셨겠죠.

@전쟁의균형 육아는 해보셧어요?

@우리운행 

애가 지금 다섯살입니다. 

곧 6살되구요

@전쟁의균형 그런가요? 저는 여자라 잘은 모르는데 아버지가 고추장 비슷한 거에 밥 비벼먹으면 혼났었다고.. 그래서 몰래 먹었다고 그런말 하셨던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