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수 21세기 대한민국에 아직도 이런 생각을 가지신 분이 있다니 정말 놀랍고도 안타깝네요

@베이비수 진짜 아직도 이렇게 쌍팔년도 사고 방식을 가진 사람이 있네요

- 그 집안 교육은 그 집에 맡기면 됩니다.

@베이비수 헐.. 가정폭력도 집안의 문제라 알아서 해결해야 하는거죠?

정신 차리세요

@베이비수 이분이 먼저 교육이 필요하군요.

@k5314372 

그렇다고 니가 해줄수 있는게 뭐가 있나요,,

@o아나고o 

그집안이 책임지겠죠.

왠 오지랍

@베이비수 제 2의 정인이 사태가 나올까 두려운 댓글이네요

@베이비수 폭력이 교육임?

@베이비수 

@베이비수 이리와서 좀 맞자

@베이비수 보통 애 키워보면 생각이 달라집니다.

@상트 생각이 달라질 수 있더라도 행동까지 달라지면 됩니까; 

애들 키우며 생각은 나죠

어휴 저거 한대 쥐어 박아 버릴까..

들고 차뿌까.. 내가 저런걸 왜 낳았을까..

 어디가서 확 버리고 올까

인간이기에 이런 잔혹한 상상을 할 수는 있죠 다만 그걸 행동으로 옮기는건 다른문제입니다. 

생각은 하되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혹은 실수로 행동을 했더라도 이게 잘못되었구나 인식은 해야합니다

인식 자체를 못한다는건 생각의 차이기 아니라 학대라는 범죄입니다.

@o아나고o 제 의도와 다르게 해석되어지나보네요. 저는 집안 교육은 그 집안에 맡기면 된다는 댓글에 대해 그렇게 생각하다가도 막상 애를 키워보면 아니다라는 반론으로 적은건데... 제가 글을 잘못 적었군요.

제가 누구에게 댓글을 적었는지도 한번쯤 봐주셨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참고로 저도 5세 남아를 키우는 입장에서 폭력, 학대 등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에 대해서는 극혐하는 사람입니다.

@베이비수 무슨 1970년대도 아니고 ;;;

@cylot 2천년대 초중반까지도 그랬죠..

한밤중에 아파트 뒷산 아래에서 야구빠따로 

애를 패는 사람이 있길래 경찰에 신고했더니

현장 출동해서 쓱~ 가보더니 아버지가 아들 패는거라 어쩔수 없다고 그냥 가더군요.

@베이비수 아주 비정상적인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장동건짱 공개된 장소에서 애 패는게 훈육임??? 집에서 그렇게 훈육받았음???

@베이비수 나중에 결혼해서 자식 낳으면 잘 두들겨팰듯 ㅋㅋㅋ

@베이비수 학대나 폭력은 교육이 아닙니다.

'저희랑 주변가족들 너무 놀라서'

@야채호빵빠 나라에서 알아서 안해주네요 아동학대신고해도 별 수 없는게 아이가 부모와 떨어지는걸 불안해 하기 때문에 별징계없이 경찰 돌아갑니다. 그래서 더 큰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죠 ㅠ.ㅠ

@베이비수 

오지랖이 아니라 범법행위니까요.

@곧휴가철이야 나약한 부모를 둔 당신 자녀가 더 불쌍하네요.  자녀 교육의 책임은 부모에게 있습니다.  폭력으로 상해를 입지 않는이상 부모의 교육을 존중하세요.  21세기에 당신같이 무책임한 부모가 있다는게 놀랍네요

@장동건짱 저런무책임한 교육이 요즘 아이들을 망칩니다

@장동건짱 뭔 시덥잖은 소리를 써놨어요

교육전문가에요?

폭력이 교육의 방식이라 생각하던 당신같은 사람때문에 아동학대가 나오는거죠

나이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정신차리세요

아동보호기관 인력난이 얼마나 심하고 기피하는지 알고서 그런건가요?

인당 최소 50이고 현재 1인이 100명을 조사,관리하는 곳도 있어요.

폭행 영상이나 진단 같은 증거도 없이 신고한다고 담당자가 깊이 조사할꺼라고 생각하시면 세상 만만히 보시는 겁니다.

당췌 맞았으니 신고한다고 다 알아서 될꺼라는 무책임한 생각을 어떻게 하지?

신고당하고 집에 온 부모가 그 아이를 어떻게 할 꺼라고 생각하나요.

@그랑땡  그 신고과정 결과

제가  옆에서 직접  겪어 봤는데요?

부모가  뭘해요? 보복이요?

  다 사이코 패스인가요?  그 정도면 이미 격리조치 당합니다.

증거요?  애들 진술이 증거인데요?

되도 안되는 소리하지 좀 하지 마시죠.

완벽한 시스템은 없지만

 더이상 사회는 가정폭력에 관대하지 않습니다.

@야채호빵빠 그래서 아이는 아동 보호소가서 크란 얘기임???

@그랑땡 신고당했다고 아이에게 보복할 정도의 부모라면 빨리 처벌하고 차라리 보호소에서 크는게 좋을것 같고 신고당했을때 정신 차리고 훈육방법을 달리한다면 베스트겠네요 마지막으로 신고자를 욕해도 누가 신고한지 모르니 신고자에대한 보복도 없을거고 아이는 평소대로 맞으면서 살겠네요 

결론은 일단 신고하는게 좋을듯???

또다른 상황이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