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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월 남아, 너무 기특해 죽겠습니다!! =)(자랑글?)2

현재 28개월 아들이 있고, 둘째가 4월 말 경으로 태어났습니다.

 

 어디선가 들은바로, 둘째를 안고 엄마가 나타나면 첫째가 느끼는 충격이 애인이 바람피는것과 비슷한 충격을 받는다고 봤어요.

 또한 어린이집 동기는 되게 똑똑하고 조용한 여아인데 둘째를 때렸다는 이야기까지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도 엄청 걱정되어 계속 엄마뱃속에 아가있다~ 동생있다~ 며칠 있다가 동생 만나자~? 주입식 교육을 해서 그런지 첫 만남부터 반가워하면서 "동생아 안녕~ 반가워~ 하면서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아빠바라기인데도 아빠가 동생 안아줘도 질투도 안하고, 오히려 아빠가 둘째 안고 있는 상태에서 넘어져서 "아빠가 안아줄게 일루와~" 라고 말하니까 "아니야~ 아빠 가~ 아빠는 둘째 안아~ 엄마가 나 안아줘~" 그러는게 얼마나 기특한지...

 

아빠가 둘째 재울때에도 "아빠 가~ 둘째 방 들어가서 둘째 재워" 그러는데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 ㅠㅠ

 

하루하루 너무 힘들긴 하지만 정말 이런맛에 애들 키우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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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내게오는길
2024-05-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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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롯데리야버거
2024-05-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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