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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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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치 앨리 유모차 리콜한다는데.. ²
이름: 윈빈입니다

등록일: 2021-06-30 19:32
조회수: 887

2019년 생산된 제품의 안전가드(안전바?)에서 납성분이 검출돼서 안전가드 교체해준다네요

보상 얘기는 없는데 이런 경우 따로 보상은 못 받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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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해 보니 사용중인 유모차를 반납하고, 출시 예정인 앨리2 또는 브이가드 주니어 프리미엄블랙으로 바꿔준다고 하는데,

유모차를 53만원인가? 주고 샀는데 보상은커녕 28만원짜리 제품으로 바꿔준다니요

갑자기 화가 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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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차

이게 지금 우리나라니까 연식에 따라 차등 두어 교환해준다, 부품만 교환해준다 이러고 있는것이지,

미국이었으면 피해 어린이들 치료비, 후유증 위자료 싹 물어주고 집단 소송, 징벌적 리콜 당해서 회사 사라집니다.

미국시장에서 레카로 카시트가 사라진 것 처럼요.

지금 세일, 신제품 소식으로 언론 보도자료 밀어내기해서 리콜 이슈를 뒤로 밀고 있고,

리콜 신청도 안한 고객들 집에 개인정보로 찾아가서 벨누르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회사 좀 이상하고 무섭다고 생각되고요. 언론 미디어에 제보해야하는 이슈라고 생각합니다

다이치, 유모차 리콜 책임 통감! 직원들 리콜에 발 벗고 나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제품을 제조하고 있는 저희 다이치에서도 이번 일은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의 아이도 사용한 제품이라, 회사 경영자로서 뿐만 아니라 아이의 엄마로서도 놀란 마음이 큽니다. 당사 관리

2021-06-30 점아이콘

skdlzl23

그러게요. 저도 신뢰가 떨어졌습니다. 자동차든 뭐든 법이 소비자의 안전보단 기업의 이익을 우선시 하는 것 같아 씁쓸하네요..

2021-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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