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11
- 등록일 2023-04-29 15:42
- 조회수 1136
|
||
1
추천하기
다른의견
0
파워링크 
등록안내
|
 0
 0
 끼르기
부럽기도하고 무서워지기도하네요. 39살 늦은나이에 아이를 가져서 이제 4살인데. 요즘은 빨리 아이가진 가정이 그렇게 부럽습니다. 내나이 60에 아들이 20이라니. 힘있을때 바짝 벌어야되니 맞벌이중인데. 죽지않을 나이까지 일해야할거같아서 퇴직후에 써먹게 전기자격증 공부중입니다.ㅜㅜ
2023-04-29
|
|
|
0
0
dsdsd
저는 그러면 알아서 골라서 입고 안입을거면 벗고 다니렴 합니다 계속 울면 저쪽가서 혼자울어라고 시끄러워 하고 구석 방에 혼자 냅두길 몇번 하니 이젠 알아서 입어요 ㅎ
요즘엔 리폼한다고 가위로 옷잘라서 혼나고 머리잘라서 혼나고 근데도 계속 옷잘르고 머리잘르고 ㅎ 옷은 더 잘르면 니가 좋아하는 나이키 아디다스 안사주고 그냥 싸구려 사준다고 했는데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잘통할지 ㅎ
2023-04-30 *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제 미래네요ㅠㅠ 몇년 안남았네요
지금도 머리 터질것같은데!!ㅠㅠ
그냥 기저귀 차고 돌아다닐 때가 그리워요....
그땐 제가 젊기라도 했죠..
그때는 진짜 그립죠ㅠㅠ 뭘해도 예쁘던 시절이었는데요ㅎㅎ
저는 애들 유치원때도 그리워요
코로나라 많이 못돌아다녔던게
한이 맺히네요ㅠㅠ
@밥내놔 초등학교 때라도 많이 데리고 다녀주세요 ㅎㅎ
중학교 가니까 아이가 수업 빠지는 걸 부담스러워하더라고요..
평일에 연차 쓸 일이 없어지네요..
@보칼리즈 저도 일하고.. 제가 쉬는날에는 몽땅 아이가 가고싶어하는 수업 댕기느라... 수업이 멀어서 무슨 주마다 여행가는 것 같아요.ㅠㅠ 저도 놀고 싶어요 ㅠㅠ 애들이랑 놀면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