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아이 너무 버릇이 없는데13
- o크롱o
- 등록일 2024-02-27 10:50
- 조회수 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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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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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노스
훈육은 다른게 없어요 두가지 원칙만 지키세요 1 아이가 아무리 울고 때리고 떼써도 안되는것은 절대 안된다
2 1번을 반드시 지킨다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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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이엄마
뭐가 됬던 부모의 양육관이 합쳐져야 되요 전문가라면 누구나 말하는 일관된 양육.. 그리고 부모가 나서면 그게 맞던 아니던 일관되게 훈육하고 차후에 부부끼리 대화해서 집안 규칙을 다시 정해야지. 누구는 혼내고 누구는 그거 말리고 그게 최악이에요.
애한테 소리 안지르고 때리지 않고 규칙으로 훈육은 가능해요. 근데 주도권은 부모가 가져야 하는거죠.
7살은 잡을 수 있어요 10살은 매우 어려워지고, 15살은 불가능에 가까워져요. 부디 발벗고 나서시길.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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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이엄마
첨언하자면 2, 3번은 생각보다 흔해요. 어떤 방식으로 아일 대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강압적인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이 회피성 거짓말을 더 많이 합니다.
그리고 강제로 저지하면 분노표출도 흔하죠. 이 경우엔 강제로 저지 하기 전의 과정도 중요하고 평소 감정조절 연습도 중요해요.
아버님이 지나치게 강압적인지, 어머님이 지나치게 허용적인진 글로는 알 수 없으니 두분께서 손잡고 부모양육태도 검사와 아이 기질 검사 등을 함께 받아보심이 어떠실지요.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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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크롱o
조언감사드립니다. 많은 참고 하겠습니다.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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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무무디디
엄마가 애 다 버렸네 ㅉㅉ 오은영 박사식 육아법이 전국민 다 버려놓음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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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그럼 저런식의 말투나 폭력 등을 용인하시나요?
아니면 어머니의 온건 훈육에 아이의 행동에 변화가 생기나요?
저런 언어적, 신체적 폭력이 유치원에서는 발생하는지 여부가 중요한것같아요
그냥 지나가던 개인 의견입니다
저희들.. 특히 엄마한테만 그럽니다 (저랑 단둘이 있을땐 저런행동 거의 안해요)
엄마가 만만하니까 엄마한테만 그러는거죠
애들도 다 누울자리 봐 가면서 발 뻗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