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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엄하게 하고있는건지.. 2
이름: 병쉰을보면짖는개


등록일: 2021-05-20 12:00
조회수: 298 / 추천수: 0





5살짜리 딸램이 하나 키우고 있어요.

 

일단 생활은 맞벌이에 제가 격일 교대근무라서 

 

아침 퇴근 후 등,하원 시키고 씻기고 밥먹이고 재우고 

 

주말에는 

 

한 주는 토/일 둘중에 하루, 한주는 토/일 모두 케어,

 

차 태우고 둘이서 놀이공원도 대려가고

 

노력하는 편이긴 하지만;; 어쨋든

 

이렇게 돌아 가고있어요.

 

딱히 취미는 없어서 일-집-일-집

 

한두달에 한번식 하는 회식도 

 

코로나 터진 다음부터 회식도 없고

 

타지 생활하느라 친구도 일년에 한번 만날까 말까

 

하이튼 이런 생활 루트고, 사설이 길었네요;

 

 

 

본론은 

 

딸램이가 5살인데 이쁘고 이쁜데 말 참 안듣죠ㅋㅋ 

 

와이프는 뭐든지 오냐오냐 하고 혼내지 않아요.

 

저라도 안잡아주면 이거 인성 개차반 되겠다 싶어서 

 

혼내는 역할을 제가 하고있는데.. 

 

저라도 혼내는게 좋겠냐만은.. 

 

예를 들어 밥먹다가 돌아다니거나

 

시계 바늘이 언제언제 때 치카하고 잠자리 들기로 약속했는데

 

티비, 혹은 장난감, 태블릿 등을 하겠다고 때쓰거나

 

그런 생활 예절들?

 

안지키면 혼을 내는데, 성격상 부드럽게가 안되고

 

무섭고 엄하게 혼내요(체벌x, 감정은 빼려고 노력하지만...;.) 

 

항상 혼낼 때 마다 울고.

 

풀리고 난 다음엔 항상 안아주며, 

 

네가 이러이러한 약속을 했는데 지키지 않아서 혼낸거야.

 

잘못을 인식시켜주고, 그래도 아빠는 사랑한다고 꼭 안아주면서

 

끝내긴 하는데, 생활하다보면 제 눈치를 많이 보더라고요.


 

 

그럴 때 마다 내가 육아방식이 잘못됐나 돌아보기도 하고

 

자책도하고, 다른 아빠들보다는 케어하는 시간이 많으니

 

그래도 괜찮겠지 위안 삼아보기도 하고 심경이 복잡 할 떄가

 

있어요.

 

지금이야 5살이라서 그렇지, 초딩, 중딩되서 

 

엄하게했다고 사춘기되서 사이가 멀어지는 것은

 

아닐지도 걱정되고;;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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