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저희 아이는 현재 IB커리큘럼의 영국계 국제학교를 1학년때부터 3년째 다니고 있습니다. 아마 제가 내년에는 한국으로 복귀를 해야할 듯한데요.
이 나라가 모든 곳에서 영어가 사용되긴 하지만 또 영어권국가(미국,영국,호주 등)는 아니라서 애 수준도 제가 여기 오기 전에 생각했던 수준은 아니라 한국가면 이도저도 아닐까봐 걱정이 좀 됩니다.
물론 학교선생님 상담시간에 이야기를 해보면 또래 수준에서 잘 발달하고 있는데 지나친 걱정이다라고 하는데 사실 그건 IB커리큘럼을 계속 따라가면 해당되는 말인거 같아요. 13년 과정에서 4년째 과정에 잘 맞는 거긴 하지만 저희아이는 이제 여기서 한국과정으로 돌아가야하니까요.
혹시 저와 같은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한국에서 아이의 영어 교육을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요. 한국가면 또 한국교과과정에 따라가기 바쁠텐데 영어에 그렇게 신경 쓸 여유가 있을지도 걱정이구요. 아직 어린 나이라 아마도 한국가서 몇 개월 있으면 그냥 단번에 리셋될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ㅠ
| 
등록안내
0
0
옵쥐살거임니당
학군지 가시면 리터니반 많아요.
오히려 신나게 뛰어 놀덛 리터니보다 빡센 영유나 엄마표가 한국학원 테스트가 더 높은 경우도 종종 있어요.
영어 학원마다 4구역(리딩 스피킹 문법 롸이팅)특화 다 다르고, 스피킹은 화상영어로도 충분하구요.
투자만 하시면 영어는 걱정안하셔도 될듯해요.
아니면 국내 국제학교로 가셔도 되죠, 송도나 제주도나 국내 학력 인정되는 국제학교고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