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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 이후 선수들 간 활약상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2019년 이우성 vs 이명기 => 이명기 승
2020년 장영석 vs 박준태+2억원=> 박준태 승(둘다 큰 활약은 못했지만 키움은 쏠쏠하게 박준태 써먹은데 비해 장영석은 한게 아예 없는 수준으로 방출까지 됨. 심지어 기아가 2억원 현금까지 넘겨줌)
2020년 류지혁 vs 홍건희 => 홍건희 승(둘 다 잘했지만, 홍건희 활약이 압도적이라..)
2020년 장현식, 김태진 vs 문경찬, 박정수 => 장현식/김태진 승 (유일하게 기아가 이득 본 트레이드)
2021년 백용환 vs 강경학 => 비등비등 의미 없을듯
2022년 김정빈/임석진 vs 김민식 => 현재 기준 김민식 승(박동원 영입을 염두에 두고 보냈다고는 하지만 김정빈/임석진이 아무것도 못함. 그냥 김민식 거져 준 느낌)
2022년 박동원 vs 김태진+신인 2R 지명권+10억 => 보류(어차피 올시즌 끝나고 포수 FA 노리면 될 것을, 저는 성급했던 기아가 손해라고 개인적으로 보는데 포수의 가치를 높게 보시는 분들 입장도 이해가 가니 보류하겠습니다. )
2022년 변우혁 vs 한승혁/장지수 => ? (여론 분위기는 기아가 손해라는 평이 더 많네요. 1대1도 아니고 2:1씩이나?? 변우혁 데려오는데 투수를 2명이나??)
팀과의 궁합 이런거 다 부가로 두고 일단 트레이드 결과만 뽑아본다면 2020년 장현식, 김태진 데려온 트레이드만 잘되고 나머지는...... 손해가 더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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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lIIIlIlIlIl
김태진 승 입니다ㅡ
솔직히 박동원 중간에 데려와서 승리기여도?
얼마나 될까요...
이번 FA 도 적당한 가격에 잔류못시키면 무능한 단장입니다
55억 이하
왜? 김태진 10억 지명권 까지 줘놓고 FA 지금 70억
깔아놓고 가는거같은데
합치면 박동원이 90억 짜린가 어휴...
한숨만 나옵니다ㅋ
내년 박동원잔류하든 안하든 6아 보고
김기아씨 아웃
그리고 지금 박동원 FA 협상도 난항이라면서요. 박동원이 거의 70억원급 이상 금액을 바라는 느낌입니다.
저렇게 기아가 손해 보고 박동원 데려왔는데, 진짜 몇개월만에 박동원이 딴 팀 가면 진짜 상호구가 따로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