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리즈는 김태군이 말아먹었음.22
- 작량감경
- 등록일 2024-04-28 19:54
- 조회수 7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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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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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속몽중인
2승 1패가 기아가 했어야 했는데
반대가 되었죠...
이게 김태군 지분... 99%
솔직히 지금
김태군 한준수 둘다 도루저지율이 쓰레기입니다. 엘지로 알고 있기에 도루 엄청 했죠.
이럴거면 한준수 메인에 경험치 먹이면서 한승택 써봐서 김태군 자극 주는게 좋을듯요.
막판에 소크레테스 포기 없이 마지막까지 주루 플레이 하는거보고 덕아웃 분위기가 달라졌나 했는데
박찬호의 병살타 후 산보 주루 보고 욕나왔습니다. 막판에 전력 뛰던 박찬호
마지막까지 전력으로 뛰는 소크라테스...
이 차이를 빨리 선수들에게 알려야합니다.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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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량감경
감독이 이번에 한마디해야죠. 형님 리더쉽하니 진짜 동네 형님인줄 알고 겜중에 긴장풀던데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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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away
김선빈 박찬호의 산책 주루를 욕하기엔 이범호도 그 분야에선 1등이었음 ㅋㅋㅋㅋ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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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서잘쓰자
뭐 허벅지 근육이 너무 약해서 그런거니 이해를 ㅎ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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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량감경
@flyaway 가만보니 그때 포수가 엔씨 김태군 아니었나요? 일부러 발안빼서 부상당할때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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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서잘쓰자
앗...그런거같기도.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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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다람쥐
@작량감경 훈련 중인 후배들을 바라보던 이범호는 “2011년 8월 7일이후 내 야구 인생이 바뀌었다”고 돌아봤다. 이날 이범호는 문학 SK전에서 홈으로 쇄도하다 포수 허웅의 페이크 모션에 밸런스가 흐트러져 햄스트링을 크게 다쳤다.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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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드
작년에 그래도 한숨택같은 애들 쭉 보다가 태군이 자리 잡고 있는거 보면 타격도 괜찮아서 든든하고 안방마님 소리했는데 작년 너무 띄워주고 세워준듯. 의기양양 기고만장해져서 올해보면 간절함이 1도 없고 실실쪼개고 놀러다니는듯. 난 공만앉아 받고 집에가면되 라는 마인드. 그래도 투수 리드는 준수보단 나은듯한데 병살왕에 흐름 다 끈끼고 약간 멍청한듯 ㅋ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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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르
김태군때메 겨우 루징하게 된거죠. 진심 그거보고 욕했는데, 시리즈를 갖고 노는 본헤드플레이... 키움 첫 시즌 뛴 포수는 똑같이 낫아웃에 뻘짓하는 거보고 감독이 바로 2군 보냈다는데, 김태군은 왜 안보내나 했네요. 소쿠리 오늘 주루하는거 보고서 이야 소쿠리도 간절하구나 했는데, 박찬호 1루 경보하는거 보고 기가 차더군요. 그냥 계속 아래에서 놀아야 간절함이 생길건지, 1위 하고 있으니 개나 소나 자기 덕이라고 생각하는건지... 상당히 화나는 시리즈였네요.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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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저렇게 안해야지 하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