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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의 투타 재능을 모두 좋게 보고 있다

키움에는 투타 겸업이 둘이나…장재영은 투수로 가닥, 신인 김건희는?
[OSEN=스코츠데일(미국 애리조나주), 지형준 기자]키움 장재영이 불펜 피칭을 하고 있다. 2023.02.09 /jpnews@osen.co.kr[OSEN=스코츠데일(미국 애리조나주), 이상학 기자] 키움은 선수들의 가능성에 한계를 두지 않는 팀이다. 더 큰 꿈을 그릴 수 있게, 새로운 시도에도 열려있는 팀이다. 올해 키...

홍 감독은 “김건희의 투타 재능을 모두 좋게 보고 있다”면서도 “타자 쪽으로 조금 더 비중을 두는 게 선수 성장과 적응에 있어 유리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하고 있다”는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