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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준석, 결국 미국행 의사 전달 확정

[단독] 특급 유망주 심준석, 덕수고에 미국행 의사 전달
고교 야구 최고 강속구 투수 덕수고 심준석 선수가 KBO리그 대신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덕수고 관계자는 오늘(16일) SBS와 통화에서 "심준석 측에 진로에 대해 물었는데, 미국 진출을

제구가 안되서 국내서 배우고 갔으면 했는데 결국 미국 가군요.

한화와 기아가 김서현, 윤영철 골라 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