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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파이어볼러 합류한 키움, 새 외국인투수 아리엘 후라도 영입[공식발표]
분류: 일반
이름: 뽐뿌뉴스


등록일: 2022-11-25 09:32
조회수: 988





키움 새 외국인투수 아리엘 후라도가 키움 유니폼을 입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 키움 히어로즈.


[스포츠서울 | 윤세호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새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26)와 연봉 85만불, 인센티브 15만불 등 총액 100만불에 계약했다.
1996년생 파나마 출신인 후라도는 2012년 12월 국제 유망주 계약을 통해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에 입단했다.
2018시즌 처음 메이저리그(MLB) 무대에 올랐고 2019시즌에는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32경기에 등판했다.
이후 뉴욕 메츠와 도미니카 윈터리그,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마이너리그 팀에서 활약했다.
188cm, 105kg의 다부진 체격을 지닌 후라도는 최고 시속 155㎞의 빠른 속구를 비롯해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한다.
안정적인 투구폼과 우수한 제구력을 지녔다고 평가 받고 있다.
특히 9이닝 당 볼넷 비율이 마이너리그 1.8개, MLB 2.7개로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공을 던질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후라도는 MLB 통산 45경기에 등판해 12승 16패 평균자책점 5.97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131경기에 등판해 47승 24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39를 기록했다.
계약을 마친 후라도는 “내년 시즌 KBO리그에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준 키움에 감사하다.
한국과 KBO리그에 대한 정보는 아직 부족하지만 지금까지 야구를 해오면서 항상 새로운 환경에서 도전을 해왔고, 잘 적응했기 때문에 큰 걱정은 하지 않는다.
한국에서의 새로운 도전이 기대된다.
팀 선발의 한 축을 맡아 내년 시즌 키움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 첫 우승에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형욱 단장은 “후라도의 합류로 내년 선발진이 한 층 강화됐다.
후라도가 팀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키움은 후라도와 KBO리그에서 4년을 뛴 에릭 요키시로 2023시즌 외국인 원투펀치를 구성할 계획이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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