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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대표이사는 3년내 우승권 진입을 목표라구 말했습니다.
3년뒤에 롯데에 없을거면서 트레이드가 가능하며 가치가 있는선수들은 올해 팔아야합니다.
특히나 신인드래프트픽이 트레이드가 가능하기에 2~3라운더급 픽을 얻을수있으면서
팀페이롤 최대인 롯데에서 페이롤도 감소해줄 선수여야겟죠.
그러면서 트레이드이기때문에 상대방에서도 픽을 소모하고 데려갈만한 가치가 있는 선수들을 추렸씁니다.
또한 내년까지 플레이오프권 싸움이 예상되는 팀들로 더욱더 추렸습니다.
1. 오현택 (35)
트레이드 예상팀 KT , 키움
두산을 생각했으나 두산의현재기업사정 뿐아니라 원소속팀에서도 풀렸엇기에 두산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KT같은경우 뭐 올해 불펜 시궁창인건 둘째치고 팀내에 딱히 사이드암 승리조및 박빙에 나올 선수가없습니다.
선발같은경우 내년에 돌아오는 고영표 와 기존에 있는 선발진 여기에 내후년엔 엄상백*마무리 or 선발 현 상무 2선발
정도의 사이드암이 있으나 . 고영표는 군대가기전에 이미 검증이끝나서
외국인 2명이외에 배제성과함께 3 4 선발을 그리고 소형준이 5선발을 맡을거라 생각되며
주권 이외에 승리조가 없기에 2년정도 쓸카드로 충분하다고봅니다.
키움같은경우 김상수의 심각한부진과 올해와 내년도 꾸준하게 플레이오프를 가게될건데도 불구하고
신재영의 완전한 폭락과함께 사이드암 양현 밖에 팀내에 없는상태죠
또한 올해초 이미 추재현트레이드가 있기도했고
현재 키움의 승리조에 우승으로 가게 도와줄카드가 불펜 한쪽이라고 봣을때
한번더 트레이드 할수있다고봅니다.
전병우가 더더욱 잘해줄수록..보상딜같은 개념도 조금 추가해주면....
제가 생각하는 오현택의 가치는 신인드래프트픽으로 3-4라운드 정도를 얻을 카드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2. 민병헌 (33)
트레이드 예상팀 키움,삼성
노쇠화라는 측면에서 가장빠르게 찾아오는 선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신인픽 트레이드가 존재하게 됨으로써 가장 그에 걸맞는 제도로 쓸수있는선수이기도하구요
민병헌이 나가면 중견수가 당연히 없겟죠. 단 2-3년후에도 지금의성적이자 지금의 민병헌이 롯데에 있다는 보장도없습니다
올해가 커리어 로우이긴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자리는 찾아가리라 생각합니다.
키움의 현재의 문제점은 딱 3가지라고봅니다. 서건창의 수비력 , 2%아쉬운 승리조 그리고 박준태가 보고있는 외야의한자리
물론 허정협이라는 카드가있긴하지만 .. 허정협도 먼가 아쉽긴하죠 . 박준태또한 주력과 수비력을 갖추긴했지만 타격이 갈수록 안되구 있구요
지속적인 강팀이긴하지만 우승하기에 2% 부족한 카드를 딱 민병헌이 채워줄수 있죠 .
삼성 의 경우는 현재 나쁘지않은 타선을 가지긴했지만 반대로 누구하나 터지지않는 타선입니다 .
살라디노가 타격감이 완전올라왔긴하지만 김헌곤 과 박해민은 성장이 더디고 박찬도와 박승규가 성장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신인급선수들의 성적은 적어도 2-3년을 지켜봐야하긴하죠.
반대로 투수진이 어느정도 안정적인 성장과 앞으로 돌아올자원들이 너무나도좋습니다..
내년은 5위를 노려봄직한 전력이라고 봣을때 외야 어디든 세울수있으며 어느정도 계산이나오는 민뱅은 참 매력적인 카드죠
제가 주관적으로 생각하는 민뱅의 가치는 2라운더 + @ 입니다.
올해를 기점으로 신인픽이 트레이드 가능해진시점에서 하위픽으로는 상대팀의 주전급선수를 얻을순없고
1라운더 픽은 가치가 높기에 그나마 2-3픽이 즉시전력감을 데려오는 최고의 카드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중에서 롯데의경우는 페이롤을 조금이나마 줄이며 프로레스적인 야구에는 픽이 최선이라 생각해서
주관적으로 생각 해봤습니다.
성단장이 정말로 큰 카드를 얻어올생각이 있다면
박진형 이나 구승민 정도의 카드를 상위팀에 팔고 1라 + @ 로 받아온다면 그것또한 재밋으리라고봅니다.
여하튼 픽트레이드가 가능해졋기에
한화나 롯데나 픽을 연계로한 트레이드가 올해 나올거라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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