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 분석 및 예상 가봅니다 (주관적100%주의)43
- 머큐리99
- 등록일 2019-10-17 21:16
- 조회수 6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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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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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kefield
나름 객관적으로 쓰신거 같네요.
20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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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크림
진짜 야알못인 제가 보기엔 전혀 야알못이 아닌거 같은데요 ㅎㅎ
전체 내용 대부분을 공감했지만... 히어로즈 팬으로써 특히 괄호 안의 하성이 내용이 ,, 공감도 가고 두렵고 하네요- 시즌을 캐리 해놓고 한국시리즈를 말아드신 강읍읍을 현장에서 본 저로써는... 제발... 비록 평화왕을 잊는 평화왕자라지만 그런건 안 닮았으면 합니다. (근데 오늘 1회 무엇 ㅠㅠ 요키시가 결과가 좋았기에 망정이지....)
20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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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리99
같은포지션이고 그때 강정호 에러가 결정적인것도 있어서 그게 겹쳐 보이는게 분명 있지만, 그것 보다는 준플과 플옵 치르면서 김하성의 수비중에 아쉬운 부분이 없지 않았고, 올시즌 실책 2위라는점도 키움팬 입장에서는 좀 껄쩍지근한 부분일꺼 같았습니다
20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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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제대로 보셨네요...사실 전력이 비슷하면 비슷할수록 압도적인 투타의 밸런스에 의한 판가름이 아닌 결정적 수비력에서 모든게 판단되죠. 양의지의 알수없는 만루 상황 홈에서의 무리한 태그플레이, 강정호의 어이없는 병살 상황 실책..... 언제나 코시는 이런 수비 하나때문에 우승의 향방이 바뀐 만큼 이번 시리즈도 그런 변수에서 판가름 날거라 봅니다. 외야는 약재환,정수빈,박건우의 두산이 김규민,이정후,샌즈..... 보다 수비와 공격력으론 앞선다고 보구요 내야는 수비력은 두산 공격력은 국거박, 서건창, 김하성의 넥센이 월등할거라 봅니다.
제가 볼땐 누가 이기던 일방적인 시리즌 아닐거 같구 4:3으로 판가름 날거 같네요
20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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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병이악
이번에 키움이 일 낼듯.
20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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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매니아
첫경기 승리한 팀이 우승 먹을거라 봅니다.
20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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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pass
코시는 빠따는 믿으면 안된다는
20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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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ㅈㄷ11
특급스타가 있어야 구심점이 생기고 이기는데 두산이 몇년간 코시에서 미끄러졌던 게 이 부분이 딸렸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양의지마저 없으니 누굴 중심으로 뭉쳐서 포스있게 단기전을 치를까 걱정입니다. 키움은 반면 이름날리는 스타가 많습니다. 두산은 그냥 잘하는 팀이고 키움은 저력이 있어서 이번 코시 모른다고 봅니다.
20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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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의 약점은 김태형 감독입니다 ㅠㅠ
만약 장정석 감독에게 경기 운영에서 밀리는 감이 느껴진다면 그 특유의 자존심(명장병?)으로 인해 무리수 둘 가능성이 높거든요. 지난 2년간의 실패가 과연 교훈으로 작용할 수 있을지 두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20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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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리99
감독에 대한 불신은 양팀이 다 있을겁니다. 준플에서 주효상 선발로 기용한 장정석도 그거 놓쳤으면 명장병에 걸려서 일 그르쳤다고 욕먹었겠죠.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술적으로 감독이 할 수 있는건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야구 좀 봤다 싶은 분들은 이 타이밍에 번트가 좋겠는데, 스퀴즈 타이밍인데, 피치아웃 한번 해볼만한데 등등 좀 보이는게 있죠. 것도 주자가 살아나가야 작전이고 뭐고 쓸 수 있는거고, 그거 말곤 대타랑 투수교체인데, 대타라는건 원래 2할5푼만 되도 성공적인거고, 투수교체도 좀 어느정도 정해 놓고 하는게 있습니다.
감독의 역할은 시즌 전체를 이끌어 가는게 능력이라고 보이네요. 야구가 워낙에 낮은 확률을 얼마만큼 잘맞추냐 하는 스포츠인지라 단기적인 관점에서 볼때 이건 운이 좀 많이 작용하는 영역이라고 생각 합니다.
개인적인 두산의 약점은 위에 언급한 두 키플레이어가 극저점이 아니라 그냥 저점 정도만 찍어도 상대에 비해서 무게감이 확 떨어지는데 있어 보입니다. 두선수가 중박 이상은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이건 두산의 약점이 아니라 키움이 강한거죠 ㅎ
20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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