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섣부르긴 하지만 일단 파울 아웃이 드물고...
중견수 쪽 타구는 넘기기 정말 힘들어 보이네요.
123m가 멀긴 머네요.
잘 맞은 것들도 펜스 앞에서 다 집히는 느낌입니다.
빵빵 쳐야 재미있긴 한데.. 경기시간이 길어지긴 하니 ㅜㅜ
좌우는 좀 짧으니 전형적으로 당겨치는 선수들이 좀 유리할지도 모르겠네요. 101m
팽팽한 투수전도 나름....ㅎㅎ
최근 몇년간 너무 타고투저가 심해서 좀 지치는 감이 없지않아 있었는데
투수 친화 구장이라니 저는 좋네요
아직 경기를. 더 봐야겠지만 좌우측은 좀 짧지만 중앙이 워낙 깊어....중견수 수비가 증요할 것 같더군요.
시원하게 외야가 뚫려있어 개방감도 좋고....
암튼 새구장이라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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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 쳐야 재미있긴 한데.. 경기시간이 길어지긴 하니 ㅜㅜ
좌우는 좀 짧으니 전형적으로 당겨치는 선수들이 좀 유리할지도 모르겠네요. 101m
팽팽한 투수전도 나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