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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9년 만에 1325G, 역대 5위 유격수 됐다

데뷔 19년 만에 1325G, 역대 5위 유격수 됐다…"늦은 나이에"
▲ 두산 베어스 김재호 ⓒ 두산 베어스[스포티비뉴스=창원, 김민경 기자] "늦은 나이에 주전이 돼 유격수 관련 기록을 세워서 기뻐요."두산 베어스 김재호(37)가 프로 데뷔 19년 만에 KBO리그 역대 5번째로 많은 경기에 나선 유격수로 이름을 올렸다. 김재호는 1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

두산 베어스 김재호(37)가 프로 데뷔 19년 만에 KBO리그 역대 5번째로 많은 경기에 나선 유격수로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