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흔한 동네야구8
- 라뱅스리런
- 등록일 2024-02-16 14:18
- 조회수 1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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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soh / 종범신이 저보다 2살많은데 저때 동네야구를 광주천 천변에서 많이 했어요. 임동 광천동 신안동등등 무등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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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vsoh
종범신이 저보다 2살많은데 저때 동네야구를 광주천 천변에서 많이 했어요. 임동 광천동 신안동등등 무등경기장 근처 동네 애들이 광주천 천변에서 야구하고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야구공 하나랑 배트 한개로 돌려쓰고 글러브도 없는 친구들이 많아서 비료푸대 접어서 만들어 쓰고. 다른 동네애들 이름을 모르니 그중에서 이종범이나 김기태 박재홍 이대진 이런 선수들이 나올지는 모르고..국민학교끝나면 자동적으로 광주천변에 모여서 야구하면서 놀고 어두워지면 야구끝내고 집에가던 추억이 생각 나네요.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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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속몽중인
그때 광주는 뛰어난 선수들이 많이 컸던 동네죠.. ㅎ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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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오퍼레이터
광주는 아니지만 중학교를 야구부 있는데 다녔는데
공던지기 체력장할때 야구부들은 던지면 운동장이 좀 작아서 공이 뒷산으로감 ㅋㅋㅋ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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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왕
이젠 다 옛날 이야기네요
202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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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개따구리
당시 광주에서 왜케 인재가 줄줄이 나왔을까요 .. 후에 서재응 김병현 최희섭도 나왔고
202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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