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병 3명다 재계약 생각할 수준으로 평타이상 터졌고 S급 타자와 170이닝 먹는 10승 투수 20홈런치는 수비력 준수한 포수까지 보강해줬는데 5할도 못하는건 뭐 누가봐도 감독 능력이 문제인거죠.

저정도면 아무나 데려다 놔도 김종국보다 못하기도 힘든 수준이죠.  눈에 보이는거 조차 안하고 손가락 빨고 경기구경 하던 김종국이라

5위했으니 내년에도 봐야할거 같은데 내년에는 좀 나아질지 모르겠네요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답답한 경기가 너무 많습니다.

10점이상 대량득점하는 경기와 1-2점 득점하고 패배하는 경기가 유독 많아요.

그러니 표면적인 성적은 좋아도 실제 승률이 낮아요.

그게 감독의 운영도 문제고 선수들도 문제겠죠..

제가 파악한 약점중 하나는 승리조외에는 중간계투가 망이라는겁니다.

장현식, 전상현빠지니 투수는 망이었습니다

감독자질때문에 똥줄 5위한거입니다

아무리 재료가 좋아도 간을 못맞추면 맛없죠. 단기전에서 어떨지 재밌을것 같기도 합니다

불펜 필승조 빼고 별볼일 없는게 문제

게임 체인저급 1선발 부족. 물론 놀린의 120이닝대 퍼포먼스는 박수받지만 180이닝 이상이었을때는 과연? 전반기 퍼포먼스는 평범한 3-4선발급 투수임. 양현종에게 기대하기보다 향후 3-4년뒤 안우진이 갔던길을 이의리에게 기대하는게 좋을 듯 따라서 과도한 이닝소화는 절대 반대. 내년도 150이닝 정도로 막아주기를..

불펜에서 클래식지표는 준수해도 세이버지표에서 어느 투수 한명도 눈에띄는 불펜 없음 이건 서재응이 그래도 잘 대응한게 불펜투수 번갈아가면서 퍼지는거 잘 막았음 오히려 대응 잘했다고 봄. 정해영은 잘하고있고 개인적으로 장현식은 가진거에 비해 아직도 못보여주는거 같음 언젠간 선발로 자리잡아야할 포텐이라고 생각함.

박찬호의 커리어 하이가 과연 플루크인지 23년 봐야할듯 정말 잘했다고 봄 알을 깬 것 그 이상임. 소크라테스 - 나성범 외야에 최원준 가세하고 최형우가 올해이상의 피날레를 해준다면 23년 타선은 진일보 할 것 같음. 역시 황대인은 올해보단 잘해야함. 많이 올라왔음. 

가장 큰 변수는 박동원으로서 기아 포수 지표가 이정도 나온건 역대 최초수준임. 기아로서 양의지 베팅할거 아니면 박동원 눌러 앉히는게 베스트. 

류지혁-박찬호-김선빈-황대인의 내야는 그냥 평범한 수준이지 리그 상위급은 절대 아님. 류지혁도 올해 커리어 첫 규정타석이고 황대인도 작년에 터진거에비해 분명 아쉬움. 김선빈은 잘했고 내년도 잘해주기를 바랄뿐...

저번에보니 마무리들 볼만던지던데..  믿을만한게 맞나 잘 모르겠음.

감독이 진짜... 

돌종국이 엄청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