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타석에 들어서는데 설마설마
꾸준히 잘하긴 하는데 아부지보다 임팩트가 없다고 봤는데
2008년 베이징 올림픽 한일전 약속의 8회
딱 그 코스로 때려주네요~
종범성 좋겠습니다 ^^
딱 하고 치는 모습 보는데
제 기억에 아부지랑 좌타 우타 다른거 같은데
자세한건 야구포럼 분들이 더 잘아실듯요
여튼 어제 배구에 이어 이틀연속 쫄깃합니다 ^^
타격 타이밍도 안맞고 해서 어렵겠다 봤는데
그래도 어떻게던 쳐내고 나가네요.
괜히 이정후가 아니네요.
그러게 말입니다.
마지막 김현수 결승타도 좋지만, 저는 이정후 타석의 동점타가 금일 승부처라고 봅니다.
아직 어린친구가 정말 안정적이고 대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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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 타이밍도 안맞고 해서 어렵겠다 봤는데
그래도 어떻게던 쳐내고 나가네요.
괜히 이정후가 아니네요.
그러게 말입니다.
마지막 김현수 결승타도 좋지만, 저는 이정후 타석의 동점타가 금일 승부처라고 봅니다.
아직 어린친구가 정말 안정적이고 대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