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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포럼 | 축구포럼
나와서 편안하게 마무리하는
게임이 거의 없네요.
구위가 좋은 것도 아니고
계속 마무리로 쓰는게 맞는지
의문입니다.
편하게 좀 보고싶은데
정해영 나오면 불안하기만하니
답답하네요.
땅볼보단 뜬공이 많은 투수인데 종종 제구가 좀 몰리기도 하고 해서 뚜드려 맞기도 합니다만 삼성전에 유독 더 뚜드려 맞는듯
현재 기아에 정해영 밀어내고 마무리할만한 투수가 없죠
2년 연속 30 세이브면 충분히 잘해주고 있죠
수치상의 2년 연속 30세이브가 못한다는 건 아니고
방어율 3.51에 whip가 1.36이 마무리로 과연
맞느냐를 생각하게 되네요.
당장 정해영 말고는 없어보이지만
마무리 특성 상 현재 기아 불펜 중엔 구위가 좋은
전상현이 오히려 더 낫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올해 전상현도 부상 여파가 있어서
썩 좋지 않은 성적이지만 과거 마무리 경력도 있구요.
정해영이 21시즌은 수준급 마무리였죠. 평자나 휩이나 상급이였죠
22시즌 21시즌보다 고전하는건 직구무브먼트가 떨어져서 그래요 정해영은 직구 구종가치가 21시즌 16.7 에서 22 시즌 9.7로 거의 반토막 났어요.
그 이유가 21시즌 또현식,또해영 때문일수도 있고 뭐 다른 이유가 있을수도 있고 어쨌든 그 이유를 찾아서 다시 직구 위력을 찾는게 투코에 임무죠.
이제 고졸 3년차니 1년 1년 경험치 쌓고 풀타임 경험이 쌓이면 좀더 나아지겠죠
전상현이 더 좋긴 한데 부상이 너무 많죠. 정해영은 아직 젊으니 더 성장할거라 봅니다
그러게요.... 김윤동 어깨잡고 쓰러질때가 엊그제같은데... 관리좀 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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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볼보단 뜬공이 많은 투수인데 종종 제구가 좀 몰리기도 하고 해서 뚜드려 맞기도 합니다만 삼성전에 유독 더 뚜드려 맞는듯
현재 기아에 정해영 밀어내고 마무리할만한 투수가 없죠
2년 연속 30 세이브면 충분히 잘해주고 있죠
수치상의 2년 연속 30세이브가 못한다는 건 아니고
방어율 3.51에 whip가 1.36이 마무리로 과연
맞느냐를 생각하게 되네요.
당장 정해영 말고는 없어보이지만
마무리 특성 상 현재 기아 불펜 중엔 구위가 좋은
전상현이 오히려 더 낫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올해 전상현도 부상 여파가 있어서
썩 좋지 않은 성적이지만 과거 마무리 경력도 있구요.
정해영이 21시즌은 수준급 마무리였죠. 평자나 휩이나 상급이였죠
22시즌 21시즌보다 고전하는건 직구무브먼트가 떨어져서 그래요 정해영은 직구 구종가치가 21시즌 16.7 에서 22 시즌 9.7로 거의 반토막 났어요.
그 이유가 21시즌 또현식,또해영 때문일수도 있고 뭐 다른 이유가 있을수도 있고 어쨌든 그 이유를 찾아서 다시 직구 위력을 찾는게 투코에 임무죠.
이제 고졸 3년차니 1년 1년 경험치 쌓고 풀타임 경험이 쌓이면 좀더 나아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