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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시장 '큰손' 예고... 숨죽이던 LG, 선수 영입 선언

FA 시장 '큰손' 예고…숨죽이던 LG, 선수 영입 선언
▲ LG 류지현 감독(왼쪽)과 차명석 단장. ⓒ 곽혜미 기자[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LG 트윈스 류지현 감독과 차명석 단장이 입을 모아 '외부 FA 영입 추진'을 선언했다. 지난 겨울과는 사정이 다르다는 점에서 의견 일치가 이뤄졌다. 류지현 감독은 3일 "김현수와 FA 재계약을 추진하는 것은 당연하고, 여기에 외부 F...

누가 올까요..

황재균?